필름 불량 사례

래핑 필름의 여러 불량 사례를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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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름 수축 현상
    일반적으로 캘린더 필름에서 볼 수 있는 필름 수축 현상입니다.
    수축후 본드 라인에 까맣게 때가 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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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네이팅 필름 수축
    라미네이팅 필름 수축까지 볼 수 있는 캘린더 필름의 하자 결정판입니다.
    인쇄 후 충분한 건조가 안된 상태에서 라미네이팅 후 간간히 볼 수 있는 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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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름 크랙 현상
    캘린더 필름을 사용한 랩핑 후 필름에서 이런 크랙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필름의 내구성이 다했을 때, 또는 인쇄 후 필름 건조에서 소홀히 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캘린더 필름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고 3년 전후면 저절로 크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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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패널밴 패널 부위
    스타렉스 밴의 패널 부위에 캘린더 필름으로 시공 시 시공 후 얼마 못가 당연히 나타나는
  • 불량 되겠습니다. 신율이 좋은 캐스트 필름으로 시공시 보통 200% 이상 늘렸을 때도
  •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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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인승 버스
    45 인승 버스에 캘린더 필름으로 시공 시 오버랩 되는 곳에서 일정 시일 경과 후
    나타나는 수축 현상입니다.
    인쇄 후 필름 건조를 소홀히 했을 때 더더욱 빨리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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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을 많이 받는 지붕
    지붕 면 캘린더 시트 컷팅 후 시공 했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 자외선 차단이 확실하면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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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용 시트 사용 시
    역시 캘린더 시트 컷팅후 시공 했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특히 조명용 캘린더 필름을 차량에 적용했을 때 간간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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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면
    캘린더 필름으로 버스 유리에 시공 했을 때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유리면은 굉장히 매끄럽기 때문에 도장된 차체와 달리 점착력이 좋은 필름으로 시공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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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차 골조 부분
    탑차 골조까지 캘린더 필름으로 시공 한 차량입니다.
    들뜨지 않으면 이상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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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린더 필름 수축
    캘린더 필름의 수축 현상입니다.
    저가의 캘린더 필름에서도 더 저가의 캘린더 필름 사용 시
    이와 같은 심한 수축을 당연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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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랩핑 오버랩 부위
    버스 랩핑에서 이런 수축 유심히 살펴 보시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수축이 심해지는 것은 캘린더 필름 특성 상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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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드 잔사
    탑차의 랩핑 시공 된 캘린더 필름 제거 시 본드 전사 된 모습입니다.
    고무 부분의 본드는 제거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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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차 리벳 부분의 필름 제거
    탑차에 캘린더 필름으로 시공 후
    필름의 리벳 부위 주름 및 필름 제거 시 본드 전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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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린더 필름의 크랙
    캘린더 필름의 내구 년한이 다가오면 수축되면서 크랙이 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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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마스 차량 패널 부위
    파랑색으로 도색 된 다마스에 3M IJ 180C로 시공 되었지만 패널 부위 날아간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색된 차량에서 랩핑은 페인트 용제 때문에 필름과 점착이 매우 좋아집니다.
    나중에 필름 제거가 어려울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3M IJ 180C도 좋은 필름이긴 하지만 채널과 같은 깊은 홈에서는 별 수 없습니다.
    제거성은 좋지만 AVERY MPI 1105에 비해 점착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우리는 두 필름을 한동안 사용하면서 AVERY MPI 1105의 점착 성능을 더 인정했고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거성은 3M IJ 180C가 우수하지만 점착 성능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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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패널밴의 사례
    스타렉스 차량이 필름을 제거하고 광고랩핑을 새로 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입니다.
    필름을 교체하기 위해 입고 된 차량을 직접 찍은 것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별 이상 없이 보입니다.
    54인치 캘린더 필름으로 작업 된 차량이었고, 필름의 훼손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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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패널밴의 운전석
    운전석 전체 모습과 하자 부위 근접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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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패널밴의 조수석
    조수석 전체와 근접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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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패널밴의 정면
    정면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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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패널밴의 후면
    후면 모습입니다.
    필름의 주름 수축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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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패널밴의 지붕
    옆면보다 상태가 험악한 것은 직접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박리, 크랙, 들뜸등 하자 종합 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필름으로 승용, 승합 차량에 랩핑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던 터라 
    그다지 놀란 일은 아니었습니다 만 캘린더 필름을 사용함으로
    나중에는 그 업체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는 것을 
    왜 모르는가 하는 답답함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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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필름 제거 후 본드 전사
    필름 제거 후 본드가 차체에 전사 된 모습입니다.
    필름 제거도 쉽지는 않지만 본드 제거는 정말 귀찮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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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필름 제거 후 본드 전사
    점착제거제로 본드를 제거합니다.
    에이버리 점착제거제는 차체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본드 제거가 그나마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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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렉스 필름 제거 후 본드 전사
    에이버리 점착제거제 약품으로 본드를 녹인 모습입니다.
    본드 찌꺼기를 닦아 내고 약품 잔여물을 깨끗히 제거 해줘야 다른 작업이 가능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