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차 사고로 입고된 차량입니다.

피해차면 랩핑 부위도 보험 처리가 됩니다.

운전석 부분 손상이지만 운전석면 전체를 새로이 해야 됩니다.

판금 도장 후 도장면이 완벽히 마른 상태에서 래핑을 해야 합니다.

도장 면 건조가 불량한 상태에서 랩핑을 하면,

페인트 용제에 필름의 점착면에 눌러 붙어

나중에 있을 필름 제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출력 분할도면입니다.

스타렉스 하단 홈에서 필름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그래야 필름 연결 부분을 감쪽같이 감출 수 있습니다. 

상단은 60인치 필름일 때 가능합니다.

당연히 필름 재질은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을 사용합니다.

 

스타렉스는 곡면이 심하고 복합 곡면도 있는지라

필름 선택이 내구성을 좌우합니다.

스타렉스 아래쪽을 먼저 붙여놓고

상단에는 60인치 필름으로 한번에 덮어 붙입니다.

완성입니다.

주유 후 자동세차기 이용이 가능해서 차량 관리가 쉽습니다.

필름 표면은 우레탄 코팅으로 마감되어 있고

점차 딱딱하게 경화되면서,

우레탄 도장면과 같은 효과를 같습니다.

고광택이 유지되고, 자외선 차단이 확실해서

7년 이상 넘어간 차량도 색상이 변치 않더군요.

비용은 당연히 캘린더 필름 랩핑에비해 비싸지만,

내구성등을 감안하면 캐스트필름 랩핑이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