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높이가 152㎝를 넘기 때문에 60인치 필름을 사용치 않고 54인치 에이버리 MPI 1005ez 캐스트 필름을 사용합니다.
▲ 강솔벤트 6색잉크로 타일링 출력을 합니다. 일정시간 잉크 건조후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 위 차량은 합성지에 수성안료 잉크로 인쇄되고 필름라미네이팅되어 입고된 차량입니다.
보통 합성지는 부착되고 기간이 경과되면 필름제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보통 차체 손상을 각오해야 제거가 가능합니다.
습기에 약하고 색상 빨리 바래고 제거하기도 힘든게 합성지의 특징입니다.
보통 동네 간판집이나 현수막집에는 솔벤트 출력 장비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위 차량은 그나마 부착 기간이 오래되지 않아 비록 본드는 남더라도 합성지가 조각나지 않고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 그나마 부착 기간이 오래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 부착 기간이 오래 되면 합성지는 산화되어 조각조각 떨어지면 제거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 부착 기간이 오래되면 본드 냄새 장난이 아니게 됩니다.
▲ 필름을 벗겨내고 본드 제거를 위해 리무버를 뿌려줍니다. 일반적으로 오렌지오일이 사용돼죠.
확실한 효과는 우레탄 페인트 신너나 래커 신너가 제일입니다.
▲ 잠시 불려둡니다.
▲ 차체 손상이 없도록 플라스틱 블레이드를 끼운 스크래퍼로 본드 제거합니다.
▲ 본드 제거후 크리너로 닦아 본드 찌꺼기까지 없애주어야 합니다.
▲ 랩핑 전용 표면 크리너로 닦습니다.
▲ 조수면 탑 옆문의 실리콘 부위를 특수 필름으로 보강을 합니다. 실리콘 부위 필름 들뜸 하자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차량랩핑 순서는 뒤에서 앞으로 입니다.
▲ 타일링된 필름 랩핑시 필름 연결 부위 그래픽을 맞추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 필름 시공하다 큰 기포가 생겨도 캐스트 필름은 열을 가하고 수정하면 정상적인 모습이 됩니다.
조수면도 뒤에서 앞으로 시공되고 옆문 부위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 탑 뒤면은 가운데 고무가 있기 때문에 세로 방향으로 랩핑하면 자연스럽게 고무위를 부드럽게 랩핑할 수 있습니다.
가로 방향 랩핑보다는 불편하지만 필름 점착 성능을 위해서라면 못할게 없습니다.
▲ 완성입니다. 자동세차기 사용이 가능해서 차량 관리가 손쉽습니다.
자동세차기 사용을 위해서는 필름의 점착력이 좋아야 하고 필름 두께가 최소화 돼야 주기적인 세차에 버텨낼 수 있습니다.
위 차량은 에이버리 캐스트필름과 2액형우레탄코팅으로 작업되었기 자동세차기 가능하며
3년내 색상변색이 있을시 재시공해 드리는 색상보증3년 워렌티가 제공됩니다.
▲ 캡 문짝 부위입니다. 필름 들뜸과 수축은 당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 탑뒷면의 가운데 고무 부분입니다.
▲ 조수면탑 옆문 실리콘과 리벳 부분입니다.
실리콘 부분은 보강 처리를 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리벳 부분은 타사의 캘린더필름처럼 들뜨는 그런 현상 없습니다.
▲ 고광택이 느껴지시나요?
필름 표면의 빛받은 부분이 물결처럼 보이는 것은 우레탄 코팅막이 두터워서 그런 것입니다.
출고후 차츰 경화되면 자동차 도장면처럼 제법 딱딱해져서 스크래치에 상당히 강하게 됩니다.
산성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물때가 타지 않고 고광택이 지속되고 오염되더라도 세차 한번에 청결히되고 자동차 관리하듯 관리하면 필름 제거시까지 색상 광택이 유지됩니다.
LG 캘린더필름 차량랩핑 제품 사양
프린터 | Mutoh OSPREY (일본 MUTOH) |
잉크 | 잉크웨어 C. M.Y.K. Lm. Lc 강솔벤트잉크 6색 (미국 EFI) |
필름 | LG SPW035G 캘린더필름 (한국 LG 하우시스 ) |
코팅 | 2액형 우레탄 크리어 코팅(차량 도장면의 투명크리어와 동일한 기능 및 효과) |
색상보증 | 3년 색상보증 워렌티 (3년 이내 10%이상 색상 변색시 재시공) |
5톤 냉동탑차 시안 및 실측 사이즈 출력데이터 편집입니다.
위 사양으로 작업되며 60인치 캘린더필름이 사용됩니다.
60인치 필름을 사용하면 필름 로스가 줄고 작업 시간이 단축됩니다.
차량랩핑에 잇어서 가장 중요한 랩핑전전처리는 차량 표면을 깨끗히 닦는데 있습니다.
인도면 차량 탑측면에 옆문이 나있고 연결부는 실리콘으로 실링되어 있습니다.
보통 탑차에서 가장 하자 발생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실리콘에도 점착되는 특수테이프로 보강을 해줍니다.
뒤에서 앞으로 위에서 아래로 필름 부착이 진행됩니다. 필름과 필름 겹치는 오버랩은 2㎝입니다.
완성입니다.
옆문 부위입니다. 고기 생생함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랩핑에서 필름이 들뜨지 않아야 하는 것은 필름이 들뜨면
필름이 터져 나가면서 오염되고 옆으로 필름 들뜸이 번져나가는데 있습니다.
랩핑용 필름은 수축, 들뜸이 없는 캐스트 필름을 가장 적합한 필름으로 선택합니다.
보통 저렴한 캘린더필름에서 리벳 부위 필름 들뜸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같은 캘린더 필름이여도 카사인의 우레탄 코팅된 필름은 리벳 부위에서 쉽게 들뜨지 않습니다.
5톤 냉동탑 랩핑 완성된 측면 사진입니다.
점선 사각안에 리벳이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캘린더필름으로 랩핑하게되면 취약한 부위인 리벳 부위을 정성스럽게 시공을해도
얼마못가 리벳 부분 필름 들뜸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일반적으로 캘린더필름은 저렴한 가격에
LG SPW 035G 캘린더필름에 강솔벤트 인쇄 + 2액형 우레탄 코팅
이렇게 작업을 진행했고
시공후 다음날 출고될 때 리벳 부분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루정도 지나면 리벳 부위에서 캘린더필름은 필름 들뜸이 일어나야 합니다.
당연히 일어나야할 필름 들뜸이 없습니다.
라미네이팅이나 수성코팅에서는 당연히 필름 들뜸이 있는 곳인데
이상하게도 필름 들뜸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주님께
일주일후에 리벳 부분 근접 촬영해서 보내달란 부탁을 하였습니다.
차주님께서 보내온 사진인데 아주 양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필름 대리점에 보여줬더니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아마 우레탄 코팅 때문에 필름 들뜸이 억지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프린터 | Mutoh OSPREY (일본 MUTOH) |
잉크 | 잉크웨어 C. M.Y.K. Lm. Lc 강솔벤트잉크 6색 (미국 EFI) |
필름 | AVERY MPI1005 EASY APPLY SC(수퍼캐스트) (미국 AVERY) |
코팅 | 2액형 우레탄 크리어 코팅(차량 도장면의 투명크리어와 동일한 기능 및 효과) |
색상보증 | 3년 색상보증 워렌티 (3년 이내 10%이상 색상 변색시 재시공) |
에르쯔틴 3인승밴 그랜드스타렉스밴 승합차량 전체랩핑 작업 도면입니다.
그랜드스타렉스밴의 패널 부분은 홈이 깊어 저가의 캘린더필름이나 점착력이 뒤지는 캐스트필름에서는
필름이 들뜨는 하자 때문에 AVERY MPI 1005ez 캐스트필름을 사용합니다.
3M 콘트롤택 IJ180c 보다는 점착력에서 훨씬 우수합니다.
화장품 용기와 같이 고급스런 효과를 위해 펄코팅을 추가했고 좌우 문구는 랩핑후 금색 시트를 컷팅해서
데칼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0인치 필름으로 점선 상단을 붙이고 하단을 나눠 붙이면 이음매를
최소화한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 프린터 : Mutoh OSPREY 강솔벤트 6색
▣ 필름재질 : AVERY MPI 1005ez 60" 캐스트필름
▣ 필름코팅 : 크리스탈펄 2액형우레탄코팅
◆ 60인치 필름을 랩핑하기전 위치잡은 모습입니다.
랩핑 작업시 필름폭이 넓을수록 작업이 어렵고 힘듭니다.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되구요
사실 시중에서 60인치 필름 구하기도 쉽지 않지요.
단 한장으로 차량에 덮여지기 때문에 54인치 필름과의 작업 완성도는 비교 불허입니다.
◆ 하단 부분 랩핑되는 모습입니다.
차량홈을 따라 상하단 부착되므로 필름 연결 부분 표시없이 가장 매끈한 작업을 가능케하는
것이 60인치 필름입니다.
◆ 완성된 모습입니다.
◆ 창문 패널 부분 근접 사진입니다.
그랜드스타렉스는 창문 패널 부분이 기존 스타렉스보다 깊고 넓어져 필름의 선택에 따라
작업 결과가 좌우됩니다.
캘린더필름으로 작업시 작업자가 정성스럽게 시공하고 온갖 노하우를 발휘해도 출고후 얼마못가
패널 부분 전체가 붕 떠있는 차량은 필름 선택이 잘못된 것입니다.
◆ 창문 근접 사진입니다.
수입산 캐스트필름중 3M 콘트롤택과 Avery 1005ez 필름 모두 프리미엄급이지만
패널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필름은 경험상 에이버리가 훨씬 낫습니다.
필름 제거시에는 3M 콘트롤택이 훨씬 우수하지만
차량광고 특성상 게시 기간중 말끔히 붙어 있어야 하는 요구를 충족하는건
Avery 1005ez 필름입니다.
참고로 2액형우레탄코팅의 고광택효과를 덧붙임입니다.
▲ 2년전 랩핑된 차량인데 디자인 변경되어 기존 필름을 벗겨내고 새로이 작업 진행 합니다.
▲ 변경된 시안입니다.
에이버리 캐스트필름 차량랩핑 제품 사양
프린터 | Mutoh OSPREY (일본 MUTOH) |
잉크 | 잉크웨어 C. M.Y.K. Lm. Lc 강솔벤트잉크 6색 (미국 EFI) |
필름 | AVERY MPI1005 EASY APPLY SC(수퍼캐스트) (미국 AVERY) |
코팅 | 2액형 우레탄 크리어 코팅(차량 도장면의 투명크리어와 동일한 기능 및 효과) |
색상보증 | 3년 색상보증 워렌티 (3년 이내 10%이상 색상 변색시 재시공) |
▲ 위와 같은 사양으로 작업 진행됩니다.
▲ 범퍼와 스포일러는 우레탄 도색으로 바탕색에 맞추어 진행됩니다.
▲ 부식되고 상태가 안좋은 면은 샌딩등 랩핑전전처리를 진행합니다.
▲ 후면 랩핑 모습입니다.
에이버리 MPI1005ez 캐스트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 이면지를 자릅니다.
▲ 상단부를 붙입니다.
승용차나 승합차 랩핑은 뒷부분이 제일 난이도가 높습니다.
▲ 후면 랩핑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광고 차량에 있어 고광택이 필요한 이유는 색상이 맑고 깊이감 있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 필름 들뜸이 없습니다.
2013년 5월 이후 2액형우레탄 코팅으로 변경후부터 필름 들뜸에 관한 하자 발생이 없어졌습니다.
▲ 도색된 범퍼 부위는 프린트앤컷으로 그래픽 처리하였습니다.
뒤유리창 후미 부분은 요철있는 플라스틱인지라 나중에 떨질 수 있음을 감안하여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2액형우레탄크리어 코팅으로 고광택과 색상 변색없이 시공 당시의 원형이 유지됩니다.
스크래치도 타사 라미네이팅 방식에 비해 상당히 강합니다.
에이버리 캐스트필름과 우레탄코팅 적용으로 자동세차기 이용이 가능해 유지가 손쉽습니다.
↑ 원웨이비젼 필름 모습입니다.
원웨이필름은 보통 캘린더 필름에 자체에 약 2.5mm의 타공 구멍이 있어 인쇄면에는 그래픽을 인쇄하고
점착면은 검정색 점착제가 사용되며 유리면에 붙이면
안에서는 밖이 보여지고 밖에서는 그래픽으로 보여지는 필름입니다.
내부에선 외부가 보이고 외부에서는 그래픽이 보여 광고 효과를 볼수 있는 필름입니다.
인쇄후 코팅이나 라미네이팅 작업이 무시되면 색바램은 일반 필름보다 훨씬 심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원은 내구성이 1년입니다.
클리어 필름으로 라미네이팅 처리하는 것이 정석이나 빗물이 스며들어 필름 전체가 붕뜨는 하자 발생이
빈번하여 주로 코팅이나 무코팅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장기 게시에는 코팅이 필수이며 단기간 게시에는 코팅없이 사용됩니다.
↑ MIMAKI CJV30-160 프린터로 원웨이비젼 필름에 인쇄합니다.
충분히 건조 시킨 후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타공 필름인 관계로 스프레이건 수작업으로 코팅합니다.
↑ 원웨이비젼 필름은 점착성이나 내구성이 일반 필름에 비해 떨어지므로 철저한 유리 표면 세정이 필수입니다.
유리에 표면크리너 분사후 조금 있다 닦아내고 랩핑합니다.
↑ 원웨이비젼 필름을 유리에 랩핑합니다.
↑ 뒤유리에 원웨이비젼 필름을 붙입니다.
뒤유리는 배가 부른 구조이므로 조심스럽게 붙여야 합니다.
↑ 원웨이비젼 필름이 랩핑된 인도면 유리입니다.
↑ 원웨이비젼 필름이 랩핑된 차도면 유리입니다.
↑ 원웨이비젼 필름이 랩핑된 뒷면 유리입니다.
차량 유리에 원웨이필름을 시공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원웨이비전필름 시공후 차량 외부에서는 그래픽으로 보입니다.
↑ 원웨이비전필름 시공후 차량 내부에서는 외부 모습이 보여 운전에 지장이 없습니다.
▲ 프린트앤컷 작업후 엑센트5도어 차량에 부분 랩핑 작업입니다.
흔히 프린트앤컷을 돔보컷팅 혹은 도무송이라도도 합니다.
자잘한 그래픽들로 이뤄져 있고 컷팅된 필름으로 점착되어야 합니다.
캘린더 필름으로는 나중에 문제가 생실 수 있기에 점착 성능이 우수한
AVERY mpi 1005ez 캐스트 필름이 사용됩니다.
▲ 인쇄후 컷팅 라인을 만들어 프린트앤컷 데이터를 만듭니다.
▲ AVERY mpi 1005ez 캐스트 필름에 강솔벤트 인쇄후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강솔벤트 인쇄는 순수한 회색 표현이 가능합니다.
엡손 헤드 기반 프린터는 짙은 회색 표현을 하면 순수 회색이 아닌 색상으로 출력됩니다.
▲ 그라프텍 FC 8000-130 컷팅플로터로 돔보 컷팅을 합니다.
▲ 컷팅된 필름을 정리합니다. 캐스트 필름은 쉽게 정리가 됩니다.
▲ 어플리케이션테이프(보조테이프)를 씌웁니다. 에이버리 투명 보조테이프입니다.
▲ 보조테이프 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 차량을 깨끗히 닦고 부착합니다.
차량 세정이 랩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 보닛에 부착합니다.
▲ 뒷유리에 부착합니다. 유리는 둥그렇게 배가 부른 상태이기에 수평 부착이 중요합니다.
▲ 부착된 필름을 힛팅건으로 하나하나 열을 가하고 눌러줍니다.
▲ 완성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캘린더 필름에 흔한 필름 수축, 필름 들뜸이 없습니다.
내구성은 5년 정도입니다.
→ 입고된 차량입니다. 전체도색후 유리창 및 그래픽은 랩핑 작업된 사진입니다. 도색된 부위는 손상이 없는데
랩핑된 부위 손상이 심한 경우입니다.
→ 유리 부위는 원웨이비전 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색상이 바래고 필름에크랙이 갔습니다. 코팅없이
사용하면 자외선에 색상이 쉬 바랩니다.
→ 캘린더 필름을 사용했고 필름이 수축후에 본드 부분에 때가 타 까만 라인이 생겼습니다. 보기 흉합니다.
→ 모양 떨어집니다. 관공서 차량은 디자인 변경이 자주 없기에 내구성 강한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 전체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 유리 부위 필름 제거를 합니다.
→ 본드하고 먼지하고 들러 붙어 스크래퍼로 밀어내야 그나마 제거가 수월합니다.
→ 시안입니다.
→ 그래픽은 프린트앤컷 랩핑을 하기 위해 필름 작업을 합니다. 에이버리 1105 캐스트필름을 사용합니다.
최대내구성은 10년이고 실제내구성은 5년 이상입니다.
→ 유리 부위는 에이버리 1105 캐스트필름으로 랩핑을 합니다.
페인트 색상과 필름 색상이 100% 일치 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근사치로 잡아내야 합니다.
→ 완성입니다. 구조 변경된 차량이라 유리 부위에 원웨이비전 필름을 사용하는 대신 내구성이 좋은
캐스트필름을 사용했습니다.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 5년 이상 색상 및 부착 상태가 유지됩니다.
3년전쯤 랩핑 했던 차량이 필름 제거를 위해 입고된 상황입니다.
보통 요즘은 차량을 렌트해서 사용하다 반납을 많이 하시고
필름 제거후 반납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입니다.
위 차량은 에이버리 MPI 1005 캐스트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주유후 자동세차로 관리했다는데 손상없이 원형을 유지한 상태입니다.
필름 제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는 않고 온도에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동절기 필름 제거는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게 관건인데
웬만하면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유리합니다.
주변 온도 높여도 쉽게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힛팅건이나 열풍기로 열을 쐬여
필름을 누굴누굴 하게 한 다음 떼는 것이 무난합니다.
후면 트렁크 모습입니다.
내셔널 영문 부분은 작은 글씨입니다.
크기도 작지만 가는 글씨 폭 두께는 2mm가 채 안됩니다.
3년을 버팅기니 저도 신기할 따름이지만
캐스트필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제거후 닦아보면 원상이 회복됩니다.
캘린더필름에서 볼 수 있는 가장자리 까만 라인도 없습니다.
여기서 리무벌필름이 뭔지 알아봅니다.
보통 리무벌필름이면 점착력이 약해서 제거가 쉽고 본드가 생기지 않는 필름이라고들 얘기하고
생각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보통 리무벌 필름은 리무벌 점착제가 사용된 필름을 리무벌 필름이라합니다.
즉 리무벌필름은 제거시 본드가 안생기는 필름을 리무벌필름이라 부릅니다.
점착력의 강약하고는 상관 관계는 있지만 크게는 상관없지요.
3M 1220, LG 035는 캘린더필름이면서 영구점착제가 사용된 필름입니다.
즉 리무벌 필름이 아닙니다.
3M 180, AVERY 1105는 캐스트필름이면서 리무벌 기능이 있는 점착제가 사용됩니다.
즉 리무벌필름입니다.
범퍼 제거입니다.
간혹 제거하다 보면 도장면 손상이 가는 차량도 있는데 이는 리무벌필름의 사용 여부가 아니라
판금도색의 불량인 경우입니다. 도장면의 페인트층이 필름의 점착력에 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판금 도장시는 제대로 도장이 되고 충분한 건조가 된 경우라면
리무벌필름 사용 여부에 관련없이 손상이 안갑니다.
리무벌필름은 제거시 본드가 생기냐 안생기냐 그 차이입니다.
필름 제거후 완성 모습입니다.
자동세차기에 한번 돌리면 완벽한 원상복구가 됩니다.
메이커 엠블렘은 부속 가게에서 사다 다는 걸로 마감했습니다
시안입니다.
디자인은 취향이 각각인지라 뭐가 좋다 나쁘다. 결정은 항상 애매합니다.
입고된 차량입니다.
멀리 봐서는 별 문제 없이 보입니다.
저렴한 캘린더필름의 특징인 수축이 보입니다.
수축과 더불어 크랙이 가는 현상이 보입니다.
유리창인데 어김없이 크랙이 보입니다.
수축된 뒤에는 본드 부분에 까만 때가 끼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후면 엔진 환기구는 수축되서 주름지고 역시 크랙이 보입니다.
햇볕 아래 필름을 누글거리게한 후 필름 제거에 들어갑니다.
필름 제거에는 따땃한 햇볕이 최고입니다.
필름 제거후 들뜬 자리엔 먼지가 잔뜩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시 본드가 잔뜩 남습니다.
저가 캘린더필름의 본드는 제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리무벌 필름은 점착이 약해서 제거하기가 쉽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제거후 본드가 생기지 않는 것이 리무벌 필름의 제1 조건입니다.
캘린더 필름에서는 점착력도 유지되고 본드도 생기지 않아야 하는 명제를 충족하는 것은 죽었다
깨나도 어렵고 단가면에서 불가능합니다.
캐스트 필름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필름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다음 작업자인 우리에게는 본드 제거가 역시 커다란 숙제로 남습니다.
측면 몰딩아래 가로선으로 필름 들뜬 자리에는 본드가 남습니다.
저 본드를 지우는 하루가 족히 걸립니다.
신너로 지우는 것이 제일 효과가 높지만 차체 손상 우려 때문에
필름메이커인 에이버리에서 생산된 본드제거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가가 꽤 높습니다.
필름 제거 후 본드 제거와 더불어 녹슨 부분은 샌딩으로 표면을 정리합니다.
필름 제거와 본드 제거에 이틀이 소요됐습니다.
후면부터 시공 들어갑니다.
에이버리 MPI 1105 60인치 캐스트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카사인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필름의 규격입니다.
타일링이 적어져 시공 시간에서 절약되고 내굿성이 좀이라도 향상됩니다.
후면 시공후 운전석 시공 모습입니다.
시공과 더불어 마무리를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꼼꼼히 시공합니다.
일을 덜 하더라도 완벽히 시공해서 입소문 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영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면과 운전석면 완성입니다.
조수석면 시공입니다.
엔진 환풍구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정면 및 범퍼 시공입니다.
유리창 정면에 라운딩처리해서 붙입니다.
직선보다는 미관상 보기가 좋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관공서 차량은 디자인이 바뀌기 전까지 다시 작업하는 일이 드물고
그래서 내구성이 좋은 필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저렴한 캘린더필름 사용하고 적당한 가격 받는 것이 돈벌이에는 유리합니다.
수입산캐스트필름을 사용하고 얼마 더 받아도
굉장히 리스크가 많습니다.
인쇄나 코팅 과정중 혹은 시공 과정에서 잘못이 생겨
다시 재작업이 생기면
흑자는 고사하고 그냥 몸만 푼 형국이 됩니다.
코카콜라 캔 조형물 랩핑입니다.
예쁘게 도색이 되어 있지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아래 시안을 보시면 압니다.
시안입니다.
멤버가 7명이라 일곱개를 완성해야 합니다.
솔벤트 인쇄합니다.
필름 재질은 에이버리 MPI 1105RS 캐스트필름입니다.
높이가 2M에 육박합니다
2장을 붙여서 완성하는 작업입니다.
쉽지는 읺지만 별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우리가 에이버리 캐스트 필름을 사용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곡면 시공시 필름이 부족하면 늘려 당겨서 붙이면 되는데
복합 곡면에서는 늘리는게 쉽지 않고 오렌지 라인의 간격을 살려야 합니다.
요래저래 완성을 하고 운반시 손상이 안되도록 포장을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3년전쯤 랩핑 했던 차량이 필름 제거를 위해 입고된 상황입니다.
보통 요즘은 차량을 렌트해서 사용하다 반납을 많이 하시고
필름 제거후 반납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입니다.
위 차량은 에이버리 MPI 1005 캐스트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주유후 자동세차로 관리했다는데 손상없이 원형을 유지한 상태입니다.
필름 제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는 않고 온도에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동절기 필름 제거는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게 관건인데
웬만하면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유리합니다.
주변 온도 높여도 쉽게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힛팅건이나 열풍기로 열을 쐬여
필름을 누굴누굴 하게 한 다음 떼는 것이 무난합니다.
후면 트렁크 모습입니다.
내셔널 영문 부분은 작은 글씨입니다.
크기도 작지만 가는 글씨 폭 두께는 2mm가 채 안됩니다.
3년을 버팅기니 저도 신기할 따름이지만
캐스트필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제거후 닦아보면 원상이 회복됩니다.
캘린더필름에서 볼 수 있는 가장자리 까만 라인도 없습니다.
여기서 리무벌필름이 뭔지 알아봅니다.
보통 리무벌필름이면 점착력이 약해서 제거가 쉽고 본드가 생기지 않는 필름이라고들 얘기하고
생각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보통 리무벌 필름은 리무벌 점착제가 사용된 필름을 리무벌 필름이라합니다.
즉 리무벌필름은 제거시 본드가 안생기는 필름을 리무벌필름이라 부릅니다.
점착력의 강약하고는 상관 관계는 있지만 크게는 상관없지요.
3M 1220, LG 035는 캘린더필름이면서 영구점착제가 사용된 필름입니다.
즉 리무벌 필름이 아닙니다.
3M 180, AVERY 1105는 캐스트필름이면서 리무벌 기능이 있는 점착제가 사용됩니다.
즉 리무벌필름입니다.
범퍼 제거입니다.
간혹 제거하다 보면 도장면 손상이 가는 차량도 있는데 이는 리무벌필름의 사용 여부가 아니라
판금도색의 불량인 경우입니다. 도장면의 페인트층이 필름의 점착력에 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판금 도장시는 제대로 도장이 되고 충분한 건조가 된 경우라면
리무벌필름 사용 여부에 관련없이 손상이 안갑니다.
리무벌필름은 제거시 본드가 생기냐 안생기냐 그 차이입니다.
필름 제거후 완성 모습입니다.
자동세차기에 한번 돌리면 완벽한 원상복구가 됩니다.
메이커 엠블렘은 부속 가게에서 사다 다는 걸로 마감했습니다
시안입니다.
디자인은 취향이 각각인지라 뭐가 좋다 나쁘다. 결정은 항상 애매합니다.
입고된 차량입니다.
멀리 봐서는 별 문제 없이 보입니다.
저렴한 캘린더필름의 특징인 수축이 보입니다.
수축과 더불어 크랙이 가는 현상이 보입니다.
유리창인데 어김없이 크랙이 보입니다.
수축된 뒤에는 본드 부분에 까만 때가 끼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후면 엔진 환기구는 수축되서 주름지고 역시 크랙이 보입니다.
햇볕 아래 필름을 누글거리게한 후 필름 제거에 들어갑니다.
필름 제거에는 따땃한 햇볕이 최고입니다.
필름 제거후 들뜬 자리엔 먼지가 잔뜩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시 본드가 잔뜩 남습니다.
저가 캘린더필름의 본드는 제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리무벌 필름은 점착이 약해서 제거하기가 쉽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제거후 본드가 생기지 않는 것이 리무벌 필름의 제1 조건입니다.
캘린더 필름에서는 점착력도 유지되고 본드도 생기지 않아야 하는 명제를 충족하는 것은 죽었다
깨나도 어렵고 단가면에서 불가능합니다.
캐스트 필름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필름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다음 작업자인 우리에게는 본드 제거가 역시 커다란 숙제로 남습니다.
측면 몰딩아래 가로선으로 필름 들뜬 자리에는 본드가 남습니다.
저 본드를 지우는 하루가 족히 걸립니다.
신너로 지우는 것이 제일 효과가 높지만 차체 손상 우려 때문에
필름메이커인 에이버리에서 생산된 본드제거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가가 꽤 높습니다.
필름 제거 후 본드 제거와 더불어 녹슨 부분은 샌딩으로 표면을 정리합니다.
필름 제거와 본드 제거에 이틀이 소요됐습니다.
후면부터 시공 들어갑니다.
에이버리 MPI 1105 60인치 캐스트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카사인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필름의 규격입니다.
타일링이 적어져 시공 시간에서 절약되고 내굿성이 좀이라도 향상됩니다.
후면 시공후 운전석 시공 모습입니다.
시공과 더불어 마무리를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꼼꼼히 시공합니다.
일을 덜 하더라도 완벽히 시공해서 입소문 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영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면과 운전석면 완성입니다.
조수석면 시공입니다.
엔진 환풍구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정면 및 범퍼 시공입니다.
유리창 정면에 라운딩처리해서 붙입니다.
직선보다는 미관상 보기가 좋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관공서 차량은 디자인이 바뀌기 전까지 다시 작업하는 일이 드물고
그래서 내구성이 좋은 필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저렴한 캘린더필름 사용하고 적당한 가격 받는 것이 돈벌이에는 유리합니다.
수입산캐스트필름을 사용하고 얼마 더 받아도
굉장히 리스크가 많습니다.
인쇄나 코팅 과정중 혹은 시공 과정에서 잘못이 생겨
다시 재작업이 생기면
흑자는 고사하고 그냥 몸만 푼 형국이 됩니다.
필름의 최대 규격은 60인치
152센티 되겠습니다.
필름 규격은 48, 54, 60인치가 유통되는 규격입니다.
122, 137, 152 센티입니다.
주종은 54인치가 유통됩니다.
저희가 에이버리 캐스트 필름을 주력으로 쓰느 이유는 점착력 때문입니다.
3M 180C도 훌륭하지만
점착 성능에선 에이버리 1105가 월등합니다.
제거시에는 3M 180C가 월등합니다.
60인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인쇄시 시간 절약이 조금이라도 됩니다.
시공시 수월해지고 완성도에서 빛이 납니다.
특히 1톤 표준형 탑차나
스타렉스에서는
이음새 없는 시공이 가능해집니다.
프린트앤컷 속된 말로 돔보 커팅 에서는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디자인입니다.
렉스턴스포츠 도면이 없어 아예 도면을 만든 다음 디자인한 사진입니다.
출력용 레이아웃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은 필름이 고가인 까닭에
최대한 로스를 줄여야합니다.
인쇄 모습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에 고해상도로 인쇄하고
인쇄중 건조를 확실히 합니다.
건조가 불량하면 시공후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아집니다.
경험으로 체득한 진리입니다.
2액형 우레탄 코팅후 재단 및 검수 과정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에 술벤트 인쇄, 우레탄 코팅하면
코팅에서 단가도 절감이 되지만 색상은 맑고 깊이감 있게 연출되고
고광택이 장난 아닙니다.
엠블럼 제거등 랩핑전 전처리입니다.
엠블럼은 무조건 제거하고 분해는 최소화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세정합니다. 좋은 필름을 갖다 쓴다해도 제대로 닦아내질 않으면
하자는 반듯이 옵니다.
적재함 뒷문 부착입니다.
렉스턴 스포츠 뒷문은 랩핑 면적이 광할할 정도입니다.
G4 렉스턴 사진은 유라시아 횡단때 저희가 작업한 차량이라 갖다 썼습니다.
도어 캐치 부분이 홈이 깊고 넓어서 저가 캘린더 필름은
나중에 하자가 빈번한 부분이겠더군요.
지붕 부착입니다.
렉스턴스포츠 차량의 지붕에도 돌출된 부분이 여타 승합차량처럼 동일합니다.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닛 시공입니다.
높이 위치해 있어서 혼자 시공은 어렵겠더이다.
측면 시공입니다.
스타렉스에 비하면 껌씹기입니다.
렉스턴스포츠 광고랩핑 완성 사진입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백미러 부분입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정면 헤드라이트 부위분입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앞문 손잡이입니다.
분해하지 않고 시공했습니다.
분해하면 깔끔한 맛은 있겠지만 분해 공임, 분해시 손상 여부도 있고 해서 ...
디테일 사진입니다.
뒷문 손잡이입니다. 뒷문은 손잡이 탈거가 간단해 탈거후 필름 부착입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적재함 시그널등입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측면 하단 몰딩 경계 부분입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측면 휀더 부분입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적재함 뒷문 손잡이 부분입니다.
홈이 넓고 깊습니다.
손잡이는 바깓으로 상당히 돌출되어 있습니다.
재규어 X-TYPE 광고랩핑 소개
재규어의 오래된 차량입니다. 생김새가 나이 좀 먹었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도색보다는 랩핑으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했고 곡면이 심한 경우이고 돈들여 랩핑했는데
들뜨거나 하자가 발생하면 쪽팔린다.
그래서 에이버리 1105RS 캐스트필름으로 작업하게된 케이스입니다.
디자인입니다.
재규어 차량인 관계로 전체적으로 재규어 가죽 무늬를 깔고
앞뒤에 재규어 이미지를 넣기로 했습니다.
고해상도 이미지 컷 구매후 복사 확장해서 전체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해당 자동차 도면이 없어 형태가 유사한 최근의 도면으로 대체했습니다.
랩핑전 과정입니다.
차량노후화가 심한 차량인지라 도장면 상태가 불량한 곳은 과감히 샌딩 처리합니다.
엠블럼도 제거해 버리고 세척은 에이버리 크리너로 마감합니다.
가죽을 벗겨오는 프린팅입니다.
엡손 솔벤트 프린터로 에이버리 캐스트필름에 고해상도로 인쇄하고, 2액형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잘 건조된 필름을 검수 확인후 재단을 합니다.
펄코팅을 하여, 고급감을 부여할까? 고민도 했지만, 곡면이 심한 차량인지라
그냥 크리어 코팅으로만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고광택이 발군입니다.
본네트 시공입니다.
요즘 차량과 달리 곡면이 예술입니다.
일단 본네트부터 붙이면서 시공에 대한 예열을 합니다.
캘린더필름으로 시공했으면 어떻게 될까요?
얼마 못가 필름 들뜸이 시작된다에 지못미 한 표를 던집니다.
조수석면 시공입니다.
필름 한판으로 덮어 이음매 없는 시공을 합니다. 그래야 매끈하겠죠.
왁스가 노래합니다. 화장을 고치고......
최대한 골따라 시공하는 것이 추후 있을 하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완성후 후면 범퍼 점착후 옆면도 마저 붙여 옆면 시공을 마무리합니다.
반대편 시공도 같습니다.
후면 범퍼 시공입니다.
랩핑 시공은 뒤에서 앞
바람을 타는 경우 그래야 하자 발생이 조금이라도 줄어듭니다.
후면 범퍼 시공후 측면 후미와 조화롭게 시공합니다.
전면 범퍼 시공입니다.
홈이 깊은 곳은 무리하게 잡아늘려 시공하면 추후 하자 발생이 쉬운 관계로
이중으로 시공을 진행합니다.
캐스트필름의 특징은 늘려 붙인 곳에 열처리를 적정 온도로 해주면
안정화가 이루어집니다. 캘린더필름과의 차별화된 한 차이이기도 합니다.
트렁크 시공입니다.
트렁크는 랩핑 시공중 난이도가 범퍼 부분 못지 않은 곳중의 하나입니다.
쉽게 작업하기 위해서 열을 가해 늘리는 것을 최소화해야,
이색 방지도 하고, 하자 발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곡면결 따라 시공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지붕 및 백미러 시공입니다.
지붕은 양쪽에서 일명씩 역할 분담하여 시공합니다.
백미러는 구형의 조그마한 면적이기에 나누어 붙여야 필름 들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 사진입니다.
랩핑 부위에서 가장 하자 발생이 쉬운 부분의 근접 사진입니다.
고광택과 어우러져 완벽한 색감은 눈을 홀리고,
판넬당 이음매 없는 시공은 다시 한번 눈을 홀립니다.
한마디로 Catch Their Attention!
완성 사진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으로 카사인에서 시공하시면
자동세차가 가능해서 차량관리가 수월합니다.
2액형 우레탄 코팅으로 고광택이 필름 제거시까지 지속됩니다.
점착 보증 1년, 색상 보증 3년을 제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이 가능하고, 완벽한 품질은 당연히 땅땅입니다.
이 필름 저 필름 사용하면서 실제 차량에 적용했을 때
필름 제원상의 내구 연한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무지 궁금했었죠.
그래서 작업 들어갑니다.
위 사진은 우레탄 코팅 기술을 개발후 맨처음 차량에 적용한 사진입니다.
부착면마다 많이 사용되는 필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4년전이니까 2013년 4월말인가 5월 초순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2017년 8월 25일경 찍은 사진입니다.
4년 3개월 정도가 흐른 현재의 사진입니다.
보닛 부분입니다.
LG 035G 캘린더 필름입니다.
제 혼자 알아서 필름이 크랙이 발생했고 황변이 왔습니다.
내구 연한 3년을 훌쩍 넘겼지만
아마 저 크랙은 어느 시점부터 서서히 진행되었을 것입니다.
2액형 우레탄 코팅이라 그나마 색상은 멀쩡합니다.
좌측은 LG 305G 캘린더 필름, 우측은 3M 180C 캐스트필름입니다.
원래 백색은 캘린더 필름이 더 하얗고 캐스트 필름이 미색 기가 도는 백색인데
현재는 좌측이 항변이 심합니다.
역시 캘린더 필름의 내구성 차이라고 여겨집니다.
위 사진은 운전석 부분의 3M 180C 캐스트 필름입니다.
다 멀쩡한데 저렇게 크랙이 가있습니다.
뒷면과 조수석 부위는 괜챦구요.
3M 180C와 다른 캐스트 필름의 원단을 비교해보면
3M 180C는 가소제 성분이 적어서인지 약간 빳빳한 느낌이 있거든요.
그리고 우레탄 코팅은 처음엔 연질이지만 나중엔 경화되면
상당히 딱딱해지고요.
원인은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이 움직이면 진동이 발생되고
시공 마무리시 칼로 살짝 끄트머리에
흠집이 발생된 곳에서부터 크랙이 진행되었습니다.
LG 055G나 에이버리 캐스트 필름이 괜챦은 이유는
필름 자체에 더 유연성이 있었단 얘기입니다.
평상시의 필름 재고 모습입니다.
1번은 어플리케이션 테이프입니다.
APP 보조테이프라고 합니다. 비닐 보조테이프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시공성이 상대적으로 월등합니다.
2번은 에이버리 1105RS 48인치 캐스트필름입니다. 122Cm 입니다.
4롤이 있군요.
3번은 LG 035g 54인치 캘린더 필름입니다. 137Cm 입니다.
캘린더 필름중에서는 그나마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4번은 에이버리 1105RS 60인치 캐스트필름입니다. 152Cm 입니다.
3롤이 있군요.
1톤 표준형 탑차 시공시 필름 연결없이 한장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어쩔 땐 관심 있으신 분은 연결 부위가 없으니 도색이냐고 묻습니다.
5번은 3M 1220 54인치 캘린더 필름입니다. 137Cm 입니다.
3M에서 국내기업에 생산 하청을 주는 OEM 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사인은 수성 코팅으로 단기 사용시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6번은 에이버리 1105RS 54인치 캐스트필름입니다. 137Cm 입니다.
2롤이 있군요.
가장 많이 소요되는 필름입니다.
2번 에이버리 1105RS 48인치, 60인치 캐스트필름은 카사인이 별도 주문하여
수입된 사이즈입니다.
에이버리 48인치, 60인치 캐스트필름을 별도 주문하는 이유는
필름 원단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필름 로스를 줄이기 위한 고육책입니다.
카사인은 견적시 두가지 필름으로 견적을 냅니다.
캐스트 필름 사용으로 품질 위주로 승부를 합니다.
그래도 일을 굶는 건 피해야 하기에
고객분이 가격 때문에 캘린더 필름을 원할 시 남들과 같이 스스럼 없이 사용합니다.
혹 견적을 내실 때 필름별 견적을 요구하시고
필름별 필름 데이터 시트를 요구하세요.
3M 180C나 AVERY 1105RS는 데이터 시트는 검색만 해도 구할 수 있는데
LG 035G나 3M 1220C는 구할 수 없습니다.
캐스트필름과 캘린더 필름은 생산 방식 자체가 틀리고
유통 가격 자체가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