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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필름 재고 모습입니다.


1번은 어플리케이션 테이프입니다.

APP 보조테이프라고 합니다. 비닐 보조테이프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시공성이 상대적으로 월등합니다.


2번은 에이버리 1105RS 48인치 캐스트필름입니다. 122Cm 입니다.

4롤이 있군요.


3번은 LG 035g  54인치 캘린더 필름입니다. 137Cm 입니다.

캘린더 필름중에서는 그나마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4번은 에이버리 1105RS 60인치 캐스트필름입니다. 152Cm 입니다.

3롤이 있군요.

1톤 표준형 탑차 시공시 필름 연결없이 한장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어쩔 땐 관심 있으신 분은 연결 부위가 없으니 도색이냐고 묻습니다.


5번은 3M 1220 54인치 캘린더 필름입니다. 137Cm 입니다.

3M에서 국내기업에 생산 하청을 주는 OEM 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사인은 수성 코팅으로 단기 사용시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6번은 에이버리 1105RS 54인치 캐스트필름입니다. 137Cm 입니다.

2롤이 있군요.

가장 많이 소요되는 필름입니다.


2번 에이버리 1105RS 48인치, 60인치 캐스트필름은 카사인이 별도 주문하여

수입된 사이즈입니다.


에이버리 48인치, 60인치 캐스트필름을 별도 주문하는 이유는 

필름 원단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필름 로스를 줄이기 위한 고육책입니다.


카사인은 견적시 두가지 필름으로 견적을 냅니다.


캐스트 필름 사용으로 품질 위주로 승부를 합니다.

그래도 일을 굶는 건 피해야 하기에

고객분이 가격 때문에 캘린더 필름을 원할 시 남들과 같이 스스럼 없이 사용합니다.


혹 견적을 내실 때 필름별 견적을 요구하시고

필름별 필름 데이터 시트를 요구하세요.


3M 180C나 AVERY 1105RS는 데이터 시트는 검색만 해도 구할 수 있는데 

LG 035G나 3M 1220C는 구할 수 없습니다.


캐스트필름과 캘린더 필름은 생산 방식 자체가 틀리고

유통 가격 자체가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