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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보드 랩핑 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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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업체에서 작업 포기하고 저희에게 입고된 서핑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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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들어올 만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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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보드 표면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미세한 돌기가 있기 때문에

필름 선택이 중요합니다.

두께가 얇고 연신율이 좋은 에이버리 1105 캐스트 필름에 인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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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최종적인 코팅 두께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성 액체코팅을 진행합니다.

20 마이크론 전후 두께가 나옵니다. 우레탄 코팅에 비해

내구성과 광택등 모든게 뒤지지만  점착 성능은 우수하기에

채택된 코팅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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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보드 표면은 요철이라 일반적인 세정 작업은 의미가 없습니다.

에어건 세척이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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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필름보다 진한 회색 점착제는 에이버리 필름의 특징인데요.

점착면의 색상을 완벽히 은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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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필름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점착력과 유연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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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력 강화를 위해 가장자리 열처리를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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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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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면 점착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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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과 노랑이 만나는 경계면은 흰색 테이프로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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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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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제품 전후면 사진입니다.

써핑보드 랩핑도 역시 에이버리 1105 캐스트 필름 선택이 탁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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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 MPI 1105RS 필름 데이터 시트(한국어 버전 Avery-Dennison-MPI-1105-series-K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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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문제 없이 보이시죠

가까이 다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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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된 버스 위 부분 랩핑입니다

필름 끝 수축되서 오염된 본드 라인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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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사진입니다

별 문제 없이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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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비젼 필름입니다

갈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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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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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차량인데  너무 심하게 작업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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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볼 마크가 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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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들뜨고 수축되고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단가 좋은 일인데

일을 이따위로 작업해서

다른 데로 일을 뺏기는 안타까운 현실을 만드느냐? 라는 것입니다.


시중  유통중인 원웨이비젼 필름은 수명이 짧습니다.

수명이 긴 필름은 단가도 세고 재고 자체가 없습니다.

수명 짧은 필름한테 라미네이팅 하면 빗물이 들어가

빠질 틈이 없으니

점점 하자 부위만 커집니다.


기본만 지키면 될 것을

암튼 안타까워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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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한 곡면 적응성
  • 개선된 인쇄 품질
  • UV, 솔벤트, 친환경 솔벤트 및 라텍스 잉크 호환 가능
  • 기포 방출 기술, 리포지션 기능 및 미끄러짐 성이있는 Easy RS® 접착 기술 적용
  • 장기간의 게시 후 제거가 가능한 신뢰성있는 점착 기술 성능
  • 인쇄시 최대 실외 내구성, 최대 6 년 (unprint시 10년
  • 색상 보증 3년 대상(카사인 기준 : 3년내 색상 변색 10% 이상시 재시공 워렌티)
  • 다음은 차량랩핑에 주로 쓰이는 필름별 특징입니다.
  • 필름설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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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차량 랩핑을 제거하고 신규 작업 위해 입고된 차량을 직접 찍은 것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별 이상없이 보입니다.

 괜히 랩핑을 바꾸는가 싶었습니다만

 54인치 캘린더 필름으로 작업된 차량임을 알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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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전체 모습과 하자 부위 근접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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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전체와 근접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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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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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모습입니다.

 필름의 주름 수축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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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입니다. 옆면보다 상태가 험악한 것은

직접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박리, 크랙, 들뜸등 하자 종합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필름으로 승용, 승합 차량에 랩핑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던터라 

 그다지 놀란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캘린더 필름을 사용함으로 나중에는 그 업체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는 것을 

 왜 모르는가 하는 답답함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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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거후 본드가 차체에 전사된 모습입니다.

 필름 제거도 쉽지는 않지만 본드 제거는 정말 귀챦고 어려운 작업입니다.디월트91.jpg

▶점착제거제로 본드를 제거합니다.

 에이버리 점착제거제는 차체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본드 제거가 그나마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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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으로 본드를 녹인 모습입니다.

 본드 찌꺼기를 닦아 내고 약품 잔여물을 깨끗히 제거 해줘야 다른 작업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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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필름에 인쇄후 건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나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하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쇄후 충분히 건조된 필름을 사용하려면 보통 24시간 건조가 필요하고

프린터 메이커 권장 사항입니다.


통상 1박2일로 작업이 되야하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차량은 차량 입고전 필름을 준비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 입고 하루전 까지 탑차류는 사이즈 측정을 해서

측면, 후면 사진을 함께 주시면 

입고전 필름 준비를 함으로서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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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사항

* 측면, 후면 중앙에서 촬영된 사진

* 가로 세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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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을 위해 입고된 1톤 포터 카고차량의 캡이고 기존 스티커를 제거하기 전 상태입니다.

상태가 많이 안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업 차량의 부착물은 장기간 게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름의 재질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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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를 합니다.

도장 박리는 판금 도장이 부실하면 점착제와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리무벌 점착제 필름이라해서 도장 박리는 안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투명점착제 제품은

캘린더 필름에서도 저가의 제품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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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점착제 라인은 캘린더 필름이 수축된 결과이고

투명 점착제가 차체에 전사된 경우입니다

점착제 제거에 얼마나 많은 수고가 필요할까요?

면적이 조그만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스티커 부착전이나 랩핑전 필름 선택을 잘해야 하는 이유를 사진에서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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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시스 필름은 프랑스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3M, 에이버리에 비해 
알아주는 이가 없고 실제 시장 장악력도 미미합니다.

적색 필름은 캐스트 필름, 녹색 필름은 캘린더 필름입니다.
차량 굴곡 상태는 그랜드스타렉스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적색의 캐스트 필름 좌측은 잘못된 시공방법
우축 적색 필름은 정상적인 시공 방법입니다.

아무리 캐스트 필름이라 하더라도 신률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급격한 곡면 부위부터 늘려 붙이는 것이 정석입니다.

캘린더 필름은 조금만 늘려 붙여도 나중에 들뜨기 때문에
차량의 패인 홀 부분에서 칼질부터 들어 가는 것입니다.

스타렉스밴 차량의 패널 부위에 들뜸이 심하거나 
칼질후 차량 원래 색상이 보이는 것은
캘린더 필름이 사용되었다. 하고 단정 지으시면 준 전문가 급이 되시는 것입니다.

캐스트 필름의 패널 부위 시공팁은
미열을 가하고 심한 곡면 부위부터 점착후
열처리를 마감함으로 끝이 나고 
24시간후 점착력이 최대화 됩니다.

캐스트 필름 작업은 1박 2일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아이오닉 차량에 에이버리 MPI 1005ez 필름으로 랩핑되었던 차량입니다.
행사 종료후 원상 복구를 위해 입고되었고
필름 제거중 일부를 올립니다.
복합 곡면으로 구성된 차량인지라  전시 기간중 
들뜨지 않아야 하는 점착성이 필요했고 
행사 종료후 제거시 본드가 남지 않아야 하는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필름은 캐스트 필름였고
그중에서 에이버리 MPI 1005ez 필름이 점착성과 제거성이
나름 훌륭해서 랩핑에 선택되었습니다.

필름 제거에 별다른 노하우는 필요 없고
필름 본드가 노글거릴 수 있는 온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히터등 강제적인 온도 보다는
태얄볕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태양볕 아래 한시간 정도 햇볕을 쏘여 차체 온도를 
적당히 따근하게 올린 다음 
끄트머리를 일부 벗긴 다음
아무 생각없이 벗겨 주시면 됩니다.
큰 면적을 한꺼번에 뜯는 것 보다는
몇 조각으로 나누어 벗기시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필름에는 캐스트 필름과 캘린더 필름이 있고 캐스트 필름은
액상의 PVC를 일정한 두께와 폭으로 얇게 펴 건조시켜 만든 필름으로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 곡면의 차량에
적합하다 어쩌고 저쩌고

캘린더 필름은  압출방식으로 만든 필름으로
모네메릭 폴리메릭 필름이 있고 가격이 캐스트 필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요철 표면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쩌고 저쩌고

결론
그나마 폴리머릭 캘린더 필름은 국내에선 거의 구경할 수 없고
거의 모네메렉 캘린더 필름이 주류이고
폴리머릭 캘린더 필름은 가격이 어정쩡해서
좀 더 보태면
캐스트 필름으로 넘어 가기에
시장에서 자리 잡기 수월치 않다.
특히 마진을 중요시 하는 시장에서는 발을 내딛기가 쉽지 않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건 별로 영양가가 없다.

제대로 된 랩핑을 하려면
캐스트 필름과 같이 필름 재질이 중요하다.

승합 차량중에서 랩핑 작업시 가장 까다로운 차량중의 하나가 다마스입니다.

특히 전체 랩핑시에는 필름 재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점착성이 우수하고 작업후 하자 발생이 적은 에이버리 MPI 1005 캐스트 필름으로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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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부분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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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부위 작업입니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랩핑후 하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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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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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패널 안쪽에는 실리콘으로 실링되어 있으므로 실리콘 결따라 재단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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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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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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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작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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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사진입니다.개미c8.jpg

근접 사진입니다.

일반 캘린더 필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완성도와 내구성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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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에서 캘린더 필름으로 부분 랩핑 시공된 차량의 전체 모습입니다

별 이상 없어 보이시죠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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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부위 근접 사진입니다

시공자는 시공후 캘린더 필름의 점착 불량이 일어남을 알고

사전에 굴곡진 부위를 컷팅후 시공하였습니다만

현실은 위와 같습니다

캘린더 필름은  제조 단계에서 최대 늘려진 상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시공중 조금만 늘려도 

원상태로 돌아 가려는 수축성 때문에 저러한 불량이 발생됩니다 


아차 저건 불량이 아니라 캘린더 필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게시판_3.jpg

스타렉스 하단 부분입니다

저건 시공이나 점착 불량이 아니라

캘린더 필름의 자연스러운 현상을 보시는 것입니다

캘린더 필름의 자연스러운 현상을 랩핑 차량에서 보시지 않으려면


필름 재질을 캐스트 필름으로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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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6인승 밴 도면입니다.

에이버리 1005 수입산 캐스트 필름 60인치를 사용하고 솔벤트 인쇄 우레탄 코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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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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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부분 사진입니다

필름 컷팅 없이 늘려서 점착된 모습입니다

시공후 24시간이 경과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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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부분 근접 사진입니다

캐스트 필름은 24시간 경과후 점착력이 최대화 되기 때문에

이때 별 문제 없으면 추후에도 들뜨는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1년 가량 지난 차량에서의 상태를 보면 가끔 새끼 손톱 만큰의 들뜸을 발견되곤 합니다

패널 밴보다는 글라스 밴이 랩핑에서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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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및 라디에이터 부분 입니다

범퍼는 보이는 부분 까지는 최대한 늘림 없이  붙이고 

안 보이는 밑 부분에서 컷팅후 겹쳐 붙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무리 캐스트 필름이더라도 신축에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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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입니다

최대한 늘려 붙인후 열처리 함으로써 점착이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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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밀러 부분은 표면이 요철이 있기 때문에 코팅없이 캐스트 필름 원단 그대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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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엠블럼은 제거후 붙이는게 미관상 내구성에서도 낫습니다

스타렉스 측면 하단의 패인 홈 부분에서도 들뜸 없이 시공이 가능하며 추후 들뜸 현상은 없습니다


캐스트 필름을 사용한다해서 완벽한 시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시공전 표면 세척 및 시공 메뉴얼을 숙지해서 시공하면

거의 하자 발생이 없는 것이 에이버리 1005 캐스트 필름입니다


제거성은 3M 콘트롤택 180C에 미치지 못하지만 점착력이 훨씬 우수하기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필름입니다.

차량랩핑공정.gif 

랩핑은 필름에 인쇄후 건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나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하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쇄후 충분히 건조된 필름을 사용하려면 보통 24시간 건조가 프린터 메이커 권장 사항입니다.


통상 1박2일로 작업이 되야하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차량은 차량 입고전 필름을 준비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 입고 하루전 까지 탑차류는 사이즈 측정을 해서

측면, 후면 사진을 함께 주시면 

입고전 필름 준비를 함으로서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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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사항

* 측면, 후면 중앙에서 촬영된 사진

* 가로 세로 사이즈

차량랩핑공정.gif 

랩핑은 필름에 인쇄후 건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나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하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쇄후 충분히 건조된 필름을 사용하려면 보통 24시간 건조가 프린터 메이커 권장 사항입니다.


통상 1박2일로 작업이 되야하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차량은 차량 입고전 필름을 준비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 입고 하루전 까지 탑차류는 사이즈 측정을 해서

측면, 후면 사진을 함께 주시면 

입고전 필름 준비를 함으로서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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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사항

* 측면, 후면 중앙에서 촬영된 사진

* 가로 세로 사이즈

차량랩핑공정.gif 

랩핑은 필름에 인쇄후 건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나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하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쇄후 충분히 건조된 필름을 사용하려면 보통 24시간 건조가 프린터 메이커 권장 사항입니다.


통상 1박2일로 작업이 되야하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차량은 차량 입고전 필름을 준비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 입고 하루전 까지 탑차류는 사이즈 측정을 해서

측면, 후면 사진을 함께 주시면 

입고전 필름 준비를 함으로서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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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사항

* 측면, 후면 중앙에서 촬영된 사진

* 가로 세로 사이즈

어느 한가한 날 오후 전화를 받습니다.

2013년 1월 그랜드스타렉스 랩핑작업 차량이라는데

패널 부위 들뜸 불량이라는...

확인 작업 들어갑니다.

필름은 알론 캐스트 필름에 인쇄후 지방으로 내려 보내서 지방에서 시공한 작업입니다.

알론 캐스트 필름은 시공후 제거가 힘들어서 저희가 사용 중지를 한 필름입니다.

그런데 필름 들뜸이라니

원인 파악을 위해서 차량 입고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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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된 차량입니다

패널 부분의 필름 들뜸이 있습니다.

캘린더필름에 비하면 후한 점수를줄 수 있겠지만 

광고주나 저나 불만입니다.

캐스트필름은 심한 굴곡이나 깊은 홈 같은데는 

정말 깨끗히 닦아내야 하고

시공후 힛팅건 열처리가 필수입니다.

아마 이런 과정이 소홀했지 않나 유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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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거후 에이버리 표면크리너로 깨끗히 닦습니다.

패널 부위는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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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 60인치 캐스트필름을 사용합니다.

솔벤트 인쇄후 2액형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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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시공된 모습이고 패널 부위의 근접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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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부위 시공시 늘려 붙일 때

최대한 열이 없는 상태로 서서히 자리 잡은 다음

적당한 열을 가해 늘려 붙입니다.

일반 목장갑이 아니라 랩핑용 글로브를 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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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홈에 들뜸없이 시공후에는 열심히 힛팅건으로 열처리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필름을 차체에 고착시키고 필름의 수축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에이버리 캐스트필름이기에 가능합니다.

특히 카사인의 필름 후처리는 2액형 우레탄 코팅이기에

적절한 열처리는 들뜸 방지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에이버리 캐스트필름에서 일차로 들뜸을 방지하고

2액형우레탄에서 이차로 들뜸을 방지합니다.

2액형우레탄 코팅의 물리적 특성은 초기엔 유연성이 있지만

경화후에는 딱딱해지면서 자리를 잡는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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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문짝 글씨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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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은 굴곡이 심하지만 타사에서 주로 쓰는 캘린더필름에서와 같은 하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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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글씨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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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끝난 후 디테일입니다.

이상태에서 24시간후 필름이  들뜬 곳이 없으면 이후로도 이상태가 지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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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고전 완성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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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전 패널 부분 근접 사진입니다.

에전 스타렉스 패널밴 시공후 하자 때문에 여러 좋다는 필름을 사용했지만 

이정도 까지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필름은 없었습니다.

에이버리 1005캐스트 필름과

솔벤트인쇄, 2액형 우레탄코팅이면

그랜스타렉스 밴 의 시공은 확실하게 완성된다고 얘기드립니다.

당일 시공 당일 출고 차량은 완성도에서 차이가 날수 있지만 

1박2일로 작업되는 차량이라면 위와 같은 완성도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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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랩핑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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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이 작업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색상이 바랬고 유리창 부분의 원웨이비젼 필름에서는 색상이 많이 바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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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작업을 위해서는 기존 필름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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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 범퍼는 에이버리 1005 이지어플라이 필름이 사용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LG 035G 캘린더 필름이 사용되었네요. 저희는 모두 Avery MPI 1005ez 캐스트 필름으로 견적을 냈고 60인치 필름을 사용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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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유리창 부분의 필름은 모두 저렇게 크랙이 가있네요. 온도 변화를 못 이기는 필름의 전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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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곡면의 필름을 제거하면 여지없이 본드가 전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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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제거후 본드도 잘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녹슨 부분 등은 샌딩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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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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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and XF-640 프린터로 에이버리 60인치 필름에 인쇄를 합니다.

720 * 720 6 pass로 인쇄를 합니다. 해상도도 좋고 출력 속도로 빠르기에 

특허받은 필름감김장치를 사용해서 확실한 건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60인치 필름으로 인쇄를 하면 필름 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고 출력, 시공 속도 또한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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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 시공 모습입니다. 타일링된 필름이 오버랩 되는 곳에서 이색 현상 또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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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부분은 특수 필름으로 보강후 그 위에 필름을 시공함으로 하자 발생을 최소화합니다.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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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모습입니다. 우레탄 코팅으로 고광택과 깊이감 있는 색상은 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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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 디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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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조명등 투명케이스는 그레이 색상의 조명 시트로 작업되어 있었는데 너덜거려 새로이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도색이나 랩핑을 하면서 느낀 점은 

좋은 재료는 돈 값을 한다.

저가 필름을 사용하면서 고가 필름의 기능을 바래는 건 억지다.

사용되는 재료에 비례해서 견적을 작성해야하고 작업비를 책정해야 한다. 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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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필름을 제거하고 새로이 랩핑 작업을 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입니다.

필름은 캘린더 필름이 사용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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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필름이 들뜬 모습입니다.

불량이냐구요?

불량 아닙니다.

캘린더 필름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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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현상 때문에 저희는 캐스트 필름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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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부분에서는 100% 주름이 집니다.

지가 무슨 번데기도 아닌 것이 주름잡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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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전사는 필름 들뜬 곳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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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별이상없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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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시면 이렇습니다.

저희가 보통 견적을 내면 캐스트 필름 사용이 캘린더 필름에 비해 20%가량 비싸지만

나중에는 20%이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저희의 생각입니다.


캐스트 필름 원가는 캘린더 필름에 비해 다섯배나 차이 납니다.


오히려 캐스트 필름 사용은 캘린더 필름에 필름에 비해 20%이상의 장점이 있습니다.


색상 지속이 오래갑니다.

필름 들뜸 및 주름지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수축이 없으며 게시 기간중 단단히 붙어 있습니다.

필름 제거시 본드가 차체에 남지 않습니다.

카사인만의 우레탄 코팅으로 고광택이 쭉 지속되며 오염이 쉬 안되며 

오염이 심해지더라도 세차 한번으로 깨끗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