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프린터 드라이버에서 제공하는 값으로 출력한다. 필름소재에 따라 미묘한 색상 차이가
나거나 원본에에 비하면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것이 ICC 프로파일이다.
색상값을 잡는다는 말은 출력물의 색상을 최대한 동일하게 하여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매칭시킨다는 말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CMS 즉 Color Manegement System 색상 관리 시스템이다.


ICC 프로파일을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 예측가능한 인쇄물을 얻을 수 있다.
2. 프린트할 기기에 맞춰 이미지를 다시 수정할 필요가 없다.
3. 체계적인 색상 관리가 가능하다.


일단 CMS를 알기전에 흔히들 말하는 프로파일이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
프로파일이란 쉽게 말해서 어떠한 출력물을 출력할때 잉크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용지와 잉크에 따라
출력물의 색상이 달라보일 것이다. 그래서 색상을 동기화 하기 위해서 출력시에 프로파일을 적용하게 되면
어떤색을 10프로 더줘라 어떤색은 몇프로 빼라 어떤색은 어떻게 해라라는 식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는것이
ICC프로파일이라 생각해야 한다. 또한 농도값이란것도 존재를 한다.
필름 소재마다 잉크를 먹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농도값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덜먹느냐 번지느냐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이점 또한 고려해야한다.
여기서 ICC프로파일 및 농도값을 흔히들 프로파일이라 한다.
잉크 회사에서 얻은 프로파일로도 자신이 원하는 색상값을 얻을 수 없을때 그 값을 얻고자 할때
CMS작업을 필요로 한다. 각 잉크마다 소재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2종류의 필름을 사용한다면 2개의 값을 필요로 한다.
잉크별 각 소재에 대한 값을 필요로 하기에 2번의 작업이 필요하다.
방법은 상단의 칼라타켓을 인쇄한 다음 한줄 한줄 계측기로 읽은 다음
그렇게 해서 입력받은 값들을 프로파일 메이킹프로그램과 전문가의 노하우등으로 작업을 하고 나면
ICC프로파일과 농도값이 생성이 된다.
프로파일은 색상갑을 일치 시키는 중요한 요소기 깨문에 출력 환경이 변한다거나 등등 이유로
주기적으로 생성하고 관리 하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