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불량.jpg

위 사진처럼 필름이 들뜨는 불량 사례중에서 인쇄된 필름위에 라미네이팅된 투명 필름이 들뜨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인쇄후에 충분한 건조없이 라미네이팅 코팅후에 시공되었기 때문입니다.

잉크에 포함된 용제가 라미네이팅 필름 점착제에 영향을 미쳐 굴곡면에서

라미네이팅 필름이 들뜨는 불량이 나오는 것입니다.

굴곡면에서 필름을 늘리려고 힛팅건으로 작업했을 시는

나중에 라미네이팅 필름 들뜸이 거의 일어납니다. 

그래서 프린터 메이커에서는 인쇄후 24시간 건조를 권장하는 까닭입니다.

인쇄후필름건조장치.jpg

카사인은 인쇄후 건조시간 단축을 위해 건조장치를 고안해서 사용중입니다.

인쇄후 권취시까지 7M 가량 50분정도 열원에 노출되므로 충분한 건조가 이뤄집니다.

라미네이팅이나 코팅후 하자 예방을 위해서 고안했고 특허받은 장비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