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게시판

9.0Ah-배터리-모양-스티커-출.jpg
공구 판매점 윈도용 프린트앤컷 스티커 시안입니다.
돔보스티커라고도 합니다만 
프린트앤컷 스티커가 올바른 용어라고 보여집니다.
무상으로 지원되는 스티커이지만 색상이 바랜다거나
필름이 주름가거나 수축되거나 하면 안되겠죠.
내구성 10년의 에이버리 1105 캐스트 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무척 비싼 필름. 맞습니다. 그래서 일반 타업체는 재고조차 없습니다.
카사인이 제작하면 저가 캘린더 필름에 비싸지만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이런걸 노하우라고 그러죠.
열악한 환경에서 장기간 사용될 수 있는 필름이라고 
보시면 오히려 품질대비 저렴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1.jpg
엡손 프린터로 솔벤트 인쇄하고 특허받은 건조기로 강제 건조 권취합니다.
인쇄후 24시간 건조하라는 프린터 메이커의 권장 사항을
물리적으로 해결해 주는 기특한 장비입니다.
그후 카사인의 전매 특허인 2액형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고광택에 10년 지나도 변하지 않는 색상 내구성,
맑고 깊이감 있는 색감
필름라미네이팅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2.jpg
컷팅플로터로 지정된 컷팅 라인을 컷팅합니다.

3.jpg
한장씩 컷팅을 합니다.

4.jpg
빛에 반사된 광택이 보이시죠.
무광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지만
쨍한 느낌의 고광택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필름 관게자분은 하이그로시급 광택이라고 하죠.
역시 필름라미네이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5.jpg
절단된 라인을 따라 외곽 필름을 벗겨냅니다.

6.jpg

완성입니다.

윈도우에 시공은 담당 사원이 진행하시는데

에이버리 1105 필름은 리포지션 기능이 있고

에어프리 기능이 있어서 웬만한 손재주 있으신 분은 쉽게 점착이 가능합니다.

게시 기간 동안 튼튼히 붙어 있고

추후 제거시 끈끈이등 점착제가 남지 않아

명품 공구인 밀워키와 격이 맞는 필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