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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탐스 FRP 조형물 래핑입니다.

우레탄 도색이 전체로 되있어야 하는데

일부 도색 나머지는 FRP 맨살 그대로입니다.

FRP 맨살 그대로에는 필름의 점착이 제대로 안나옵니다.

표면은 맨질맨질한데 점착 테스트를 하면 점착이 발휘 안됩니다.

아마도 퍼티를 바르고 샌딩하고 가공한건데

아마 보이지 않는 미세한 홈들이 있나 봅니다.

필름 재질은 에이버리 1105 캐스트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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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arsign/223221698503

 

완성사진_.jpg

 

제목이 자극적입니다.

이 글은 정상적인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편법을 동원하여, 본인의 이익은 최대화하고,

고객을 농락하는 사례에 대한 리뷰입니다.

 

더 자세히 알아 보기

 

 

1완성사진_.jpg

 

보통 광고 래핑은 필름에 인쇄. 라미네이팅이나 코팅으로 후처리 후 시공을 합니다.

라미네이팅이나 코팅의 목적은 인쇄물 보호입니다.

긁힘, 색상 변색 등 여러 목적이 있지만 가정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에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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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당시는 엡손 솔벤트 프린터로 인쇄

쪽범퍼, 트렁크 한쪽

도색 후 보수 이때의 프린터는 UV 인쇄

프린터와 잉크가 달라도

프로파일만 제대로 맞춰 놓으면

대강 비슷하게 색상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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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기는 https://blog.naver.com/carsign/22261658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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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랩핑 시공기는

https://blog.naver.com/carsign/22255052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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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인치 원웨이비젼 필름 시공기

https://blog.naver.com/carsign/22254920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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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한우 랩핑 후기

https://blog.naver.com/carsign/22254689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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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기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rsign/222539671353

 

#옥외대형사인물랩핑

시안입니다. 보통 백색 마칸 차량이 입고되면 

시안에 따라 부분 랩핑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청색 계열의 차량이 입고되어 

전체 랩핑으로 진행이 됩니다.

 

출력 도면입니다. 필름 재질은 

AVERY MPI™1105 Easy Apply RS™ 54인치 캐스트 필름을 사용합니다.

보닛 부분은 60인치 필름이 사용됩니다.

솔벤트 인쇄 후 우레탄 코팅한 필름으로 시공을 합니다.

 

청색 계열의 차량인지라 전체 랩핑을 해야 했습니다.

바탕을 흰색 도장하고 부분 랩핑을 할 수 있으나,

비용, 시간 문제가 있고, 용도 변경 시

랩핑된 필름만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전체 랩핑으로 진행됩니다.

 

후면의 돌출된 엠블렘은 과감히 제거해야 합니다.

필름 제거 후 엠블렘만 별도 부착하면 되거든요.

물론 일반인에게는 구매 비용이 상당하겠지만...

 

도어 캐치 분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으므로

이런 식으로 작업합니다.

대부분 광고 랩핑은 분해를 최소화 합니다.

 

손잡이도 랩핑 되나요? 하고 질문이 훅하고 들어옵니다.

보통 카스킨 랩핑의 필름은 필름 자체에 색상이 들어간 상태여서

겹쳐 붙여도 표시가 안나지만

그래픽 광고 랩핑 필름은 인쇄 후 코팅된 상태라

겹쳐 붙이면 표시가 나서 아예 생략하는 것이 내구성이나

미관상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본업은 광고 랩핑이므로

그래픽의 색상, 그래픽의 위치, 내구성 등이 중요합니다.

손잡이 까지 죽어라 래핑할 정도의 시간과 비용은 그래픽에 신경 씁니다. 

 

엠블렘 제거 후 트렁크 랩핑된 모습입니다.

실제 차량의 곡면 기울기는 장난 아닙니다.

그래픽 라인을 일정하게 살리면서,

늘려 붙여야 하는 건 캐스트 필름이기에 가능합니다.

 

측면도 붙입니다.

시공 난이도를 따지면 보닛이나,

후면에 비해 쉽습니다.

 

 뒤범퍼 시공입니다.

 

완성입니다. 센서 부위 칼질을 예민하게 하여야 합니다.

차체에 스크래치라도 나면 끔찍하죠.

보통 현장에서는 기스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앞범퍼 시공합니다. 그리고 지붕도 시공하구요.

 

요래 완성입니다.

고급 그래픽 랩핑에는 유럽 쪽에서는

에이버리 1105 캐스트 필름 사용 비율이 높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3M 180C 비율이 높다 합니다.

두 필름을 사용해본 저의 경험은,

점착력에서는 에이버리 1105

시공성과 나중에 필름을 벗기는 제거성에서는, 

3M 180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보통 고급 래핑 작업에는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을 추천합니다.

게시 기간 중에는 확실한 점착력으로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하고,

행여 나중에 필름 제거는 그 때 문제이고,

어차피 필름 제거도 업체에 맡기는 게 대부분이라면,

해당 업체가 필름 종류에 따라 비용을 달리 받는 것도 아니거든요.

 

제 경험에 비춰보면 3M 180 필름이 네시간 걸렸다면

에이버리 1105 필름은 8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두 필름은 어차피 본드가 남지 않는 리무벌 점착제이므로

필름 제거 후 본드 제거는 필요 없습니다.

 

피해차 사고로 입고된 차량입니다.

피해차면 랩핑 부위도 보험 처리가 됩니다.

운전석 부분 손상이지만 운전석면 전체를 새로이 해야 됩니다.

판금 도장 후 도장면이 완벽히 마른 상태에서 래핑을 해야 합니다.

도장 면 건조가 불량한 상태에서 랩핑을 하면,

페인트 용제에 필름의 점착면에 눌러 붙어

나중에 있을 필름 제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출력 분할도면입니다.

스타렉스 하단 홈에서 필름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그래야 필름 연결 부분을 감쪽같이 감출 수 있습니다. 

상단은 60인치 필름일 때 가능합니다.

당연히 필름 재질은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을 사용합니다.

 

스타렉스는 곡면이 심하고 복합 곡면도 있는지라

필름 선택이 내구성을 좌우합니다.

스타렉스 아래쪽을 먼저 붙여놓고

상단에는 60인치 필름으로 한번에 덮어 붙입니다.

완성입니다.

주유 후 자동세차기 이용이 가능해서 차량 관리가 쉽습니다.

필름 표면은 우레탄 코팅으로 마감되어 있고

점차 딱딱하게 경화되면서,

우레탄 도장면과 같은 효과를 같습니다.

고광택이 유지되고, 자외선 차단이 확실해서

7년 이상 넘어간 차량도 색상이 변치 않더군요.

비용은 당연히 캘린더 필름 랩핑에비해 비싸지만,

내구성등을 감안하면 캐스트필름 랩핑이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1. 디자인 변경이 자주 없는 회사의 탑차 사례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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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변경으로 입고된 차량입니다.

인물 광고 모델이 차량 랩핑에 적용된 디자인은 계약이 끝나면

차량의 랩핑 상태가 멀쩡하더라도 다시금 재작업이 필요해집니다.

랩핑 디자인에 인물 광고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나면 새로이 작업해야 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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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필름이 사용된 기존 차량의 근접 촬영입니다.

내구성 3년의 필름입니다만 일반적으로 옥외 적용시

내구성은 50%로 잘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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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필름 종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맨 처음 작업시에는 견적가만 살펴 보고 작업 진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시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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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디자인 변경이 흔하지 않는 차량이라면

더더욱 필름 종류와 그에 따르는 내구성 등을 잘 살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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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랩핑 작업시 필름을 제거하고 본드가 전사된 경우

본드 제거가 쉽지 않고 

새로운 비용 부담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디펜드.jpg

새로이 바뀐 시안입니다. 디자인 변경이 자주 있는 환경이 아니다.

기존 차량의 캘린더 필름의 랩핑 실패에서 보아 왔던

수축, 들뜸, 크랙등 현상은 없어야 한다. 색상 변색이 없어야 한다.

세차가 쉽고 관리가 편하면서 점착은 제대로 되어야 한다.

 

결국은 3M IJ180C와 AVERY MPI 1105 제품이 최종 후보였고

AVERY MPI 1105가 점착력에서 더 강점이 있다는 우리의 경험을

전달했고, 5년 이상의 내구성에 유리한 에이버리

MPI 1105 캐스트필름 제품이 선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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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Y MPI 1105 제품 최대 내구성은 10년입니다.

보통 옥외 적용시 최내내구성의 50%로 봅니다.

1년 이상 게시할 랩핑이라면 캐스트 필름 사용이 캘린더 필름 사용에

작업 비용이 30% 이상 초과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캐스트 필름을 사용 하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2. 승용차량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

 

아이오닉 월리카는 한달 가량 전시되는 차량인데도
에이버리 MPI 1105 캐스트 필름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승용이나 승합 차량은 복합 곡면으로 구성된 차량이라 특히 필름의 재질이 중요합니다.
 
복합 곡면으로 구성된 차량인지라  전시 기간중 
들뜨지 않아야 하는 점착성이 필요했고 
행사 종료후 제거시 본드가 남지 않아야 하는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필름은 캐스트 필름였고
그중에서 에이버리 MPI 1105 캐스트 필름이 점착성과
제거성이 나름 훌륭해서 선택하였습니다.
 
랩핑 완성도가 중요하고 행사후에는 깔끔한 제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WALLY-랩핑카-최종도면.jpg
WALLY-랩핑카-최종도면1.jpg
두가지 버전의 디자인입니다.
 

월리카.jpg

월리카1.jpg

 

위와같이 완성되었습니다.

 

필름 시공 순간 모음입니다.

 

필름 제거 순간 모음입니다.

 

행사 종료후 원상 복구를 위해 입고되었고 필름 제거 동영상입니다.
 

3. 냉동 탑차 (LG SPW 035 캘린더 필름

 

 

도드람.jpg

 

 

LG SPW 035 캘린더필름은 국내 유통중인 캘린더 필름중에서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필름중의 하나입니다.

OEM 제품인 다른 제품과는 달리 LG하우시스 공장에서 생산된 필름입니다.

 

하지만 태생이 캘린더 필름인지라

수축, 들뜸, 제거시 본드 전사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4. 관공서 차량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

 

 

문경2.jpg

 

문경1.jpg

각기 차량에 디자인을 달리한 케이스입니다.

 

차량광고랩핑은 홍보를 위한 훌륭한 도구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랩핑에 사용되는 필름 재질의 기준이 엄격해야 합니다.

비용 줄이려다 캘린더 필름을 사용해서 너덜거리 후회하는 사례를 간혹 볼 수 있습니다.

관공서 차량의 선택 기준은 캐스트 필름여야 하는 것이 

완성도나 점착의 지속성, 나중의 제거성 등 모두 만족 시키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안중근의사 트럭 래핑들이 있습니다.
래핑 시안입니다.
고해상도 파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필름별 장단점 설명 드리고 견적을 드렸습니다.
좋은 필름으로 작업하자.
가격은 생각해주면 고맙겠지만,
누가 되지 않게 완벽하게 시공해달라. 신신당부
그래 프리미엄 필름인 캐스트 필름을 사용하고,
최선을 다해 시공해 보자. 
 
일단 차량이 입고되면 죽어라 닦습니다.
1차로 물걸레로 닦습니다.
2차로 유성 탈지제로 유분을 제거합니다.
3차로 표면 크리너로 2회 닦습니다.
제대로 닦고 안닦고는 결국 내구성을 좌우합니다.
필름 재질은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저렴한 캘린더 필름이 있지만, 고급 재질인 캐스트 필름을 선택하셨습니다.
캘린더와 캐스트 필름 재질은 사실 비교 불가입니다. 
 
카사인_film라인업.jpg
솔벤트 프린터로 인쇄 후 충분히 건조하여
2액형 우레탄 크리어로 코팅을 했습니다.
 
 
2액형 우레탄 크리어의 자외선 차단 능력과 여타 성능은 
필름 라미네이팅과 역시 비교 불가입니다.
 
중간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영정을 붙입니다.
상하로 타일링 했습니다.
이미지 크기가 커서 해상도가 충분할까
싶었지만 어느정도 충분합니다.
우측편 여백 부위에 글씨를 붙입니다.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에
검정으로 인쇄 후 컷팅된 필름입니다.
캘린더 필름인 검정색 시트로 커팅하면 일이 쉽지만
내구성에서 문제가 되므로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 필름을 사용 했습니다.
앞면에 태극기를 붙입니다. 역시 상하로 타일링 했습니다.
태극기 부착 후 상단에 글씨를 붙입니다.
차량 후면에 안중근 의사 영정을 붙입니다.
60인치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AVERY MPI™1105 Easy Apply RS™캐스트필름
60인치 규격을 사용하는 곳은 굉장히 드뭅니다. 
완성입니다. 색상은 맑고 깊이감이 있습니다.
대형 자동세차기에서 세차하셔도 필름이 손상될 일은 없습니다.
차량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차주님의 안의사님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실 우리도 시공 중에는 알게 모르게 경건한 마음에
스퀴지로 필름 밀때도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이천시 신둔천 자전거보관소 컨테이너 랩핑 시안입니다.

 

12M * 6M * 12M 컨테이너가 일렬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굴곡이 일정하게 되어 있고,

햇볕이 많이 받는 위치입니다.

장기간 사용이라는 전제를 깔면, 필름의 내구성, 변색이 상당 기간 안되야 하고,

무엇보다 이쁘게 제자리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캘린더 필름과 캐스트 필름에 대한 자료를 보내 드렸고,

에이버리 MPI 1105 캐스트필름에 솔벤트 인쇄하고 우레탄 코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실제적인 내구성은 5년 이상 나옵니다.

물론 색상 변색도 5년 이상 넘어갑니다.

 

현장 답사후 시공에 관한 설계를 하고 54인치 필름에 솔벤트 인쇄, 우레탄 코팅을 하였습니다.

3~4일 작업 예정입니다.

 

컨테이너 가운데 위치를 잡고 필름을 늘려서 붙입니다.

굴곡따라 붙이는 방법은 수치안정성이 떨어지는 캘린더 필름에 해당하고

캐스트 필름은 늘려 붙이고 열처리만 가해 주면 필름이 들뜨는 문제는 없습니다.

이런 랩핑엔  필름 단가는 비싸지만 시공성에서 앞서므로

시공 공임을 생각하면 두 필름간의 단가 차이는 상쇄 됩니다.

캐스트 필름을 사용하므로 실제 옥외 내구성은 5년 이상이 가능해 집니다.

 

점차 형태를 잡아 갑니다.

좌우 기둥은 별도 출력물로 시공합니다.

 

대략 전체적인 시공이 끝났습니다.

 

필름과 필름 연결에 있어서 되게 신경이 쓰입니다.

나중에 이런 작업은 상하로 출력해서 연결하면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우 골조 및 상단 골조를 붙여서 완성합니다.

 

가운데 6M 컨테이너에 글씨 부착입니다.

 

위치를 잡았습니다.

 

캐스트 필름이라 하늘거립니다.

 

늘려 붙인 곳은 나중에 열처리를 해주면 들뜰 일은 없습니다.

 

완성입니다.

남은 12M 컨테이너 작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2M 컨테이너 랩핑 작업입니다.

 

컨테이너 양측면 작업입니다.

 

자전거보관소 컨테이너 전면 간판 작업입니다.

실제 작업일은 3일 소요됐습니다.

 

최종 완성 모습입니다.

하천변이라 자외선 받는 강도가 차량과는 또 틀리지만 내구성 5년 이상은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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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고된 차량입니다. 전체도색후 유리창 및 그래픽은 랩핑 작업된 사진입니다.

도색된 부위는 손상이 없는데 

랩핑된 부위 손상이 심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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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부위는 원웨이비전 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색상이 바래고 필름에크랙이 갔습니다.

코팅없이 사용하면 자외선에 색상이 쉬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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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린더 필름을 사용했고 필름이 수축후에 본드 부분에 때가 타 까만 라인이 생겼습니다.

보기 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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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 떨어집니다. 관공서 차량은 디자인 변경이

자주 없기에 내구성 강한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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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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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부위 필름 제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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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하고 먼지하고 들러 붙어 스크래퍼로 밀어내야 그나마 제거가 수월합니다.

 

서울시_일자리부르릉_버스랩핑_최종본_ol.jpg

 

 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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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은 프린트앤컷 랩핑을 하기 위해 필름 작업을 합니다.

에이버리 1105 캐스트필름을 사용합니다.

최대내구성은 10년이고 실제내구성은 5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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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부위는 에이버리 1105 캐스트필름으로 랩핑을 합니다. 

페인트 색상과 필름 색상이 100% 일치 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근사치로 잡아내야 합니다.

 

92.jpg

 완성입니다. 구조 변경된 차량이라 유리 부위에 원웨이비전 필름을

사용하는 대신 내구성이 좋은 캐스트필름을 사용했습니다.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 5년 이상 색상 및 부착 상태가 유지됩니다.

OK저축은행 배구단 버스 입고된 사진입니다.

햇볕아래 세워 놓고 제거를 합니다.
햇볕에 필름이 누글누글해져 제거가 쉽기 때문입니다.

지붕이 녹이 많이 슬어 있습니다.
랩핑 시공을 하면서 칼질이 도장 면을 손상 입혀서 습기가 필름에 갇혀서
녹이 발생한 것 입니다.    
어이가 없기도 하거니와 차주는 엄청난 손해를 감내해야 합니다. 

필름은 3M 1210 캘린더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3M 1210필름은 제품 포지션중 저렴한 캘린더 필름입니다.
프리미엄급으로는 180c 캐스트 필름이 있습니다.

필름 제거전 하자 부위 사진입니다.     
필름이 들뜨고 수축되는 것은 어차피 캘린더 필름의 특성이므로
그려러니 넘어 갈 수 있지만     
지붕의 녹은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유리창의 원웨이필름 부분입니다.     
코팅이 안되어 있어 운행 중 스크래치난 자국입니다.

지붕의 필름 크랙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필름에 코팅하지 않고 그냥 붙여서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어 필름이 조각조각 갈라진 것입니다.
저건 정상적인 제거 자체가 힘듭니다. 

유리창 고무 몰딩의 검정 부분은 3M 캐스트 필름으로 버스 메이커에서
시공 된 부위인데 칼질 압력이 심해 차체에 손상이 갔으며
필름 제거 시에 같이 떨어져 나간 모습입니다. 
칼질로 손상이 안 갔으면 필름 제거 시에 원래 검정 필름은 붙어 있어야 합니다.

시공 시 칼질이 심한 부위엔 어김없이 녹이 슬어 있습니다.
무려 2억에 가까운 버스에… 어이가 없습니다.

 유리창 원웨이비젼 필름 제거 후에는 본드 제거가 장난 아닙니다.

기아 그랜버드 노블 12.5M 랩핑 시안입니다.

엡손 솔벤트 장비 한대로는 에이버리 1105 캐스트필름에 인쇄하고
다른 한대로는 원웨이비젼 필름에 인쇄를 합니다.
프린터 앞의 테이크업 장비는 카사인이 특허를 받았고
건조에 특화된 테이크업 장비입니다.

보통 원웨이비젼 필름은 인쇄후 코팅없이 남들은 사용 하지만 카사인은
스프레이 코팅후 시공합니다.     
원가를 생각하면 당연히 코팅을 무시할 수 있지만,
스크래치와 발색도를 생각하면 코팅은 필수입니다.

후면 시공 모습입니다.

운전석 시공 모습입니다.
시공에 허용된 시간이 짧아 한쪽은 필름을 붙이고,
한쪽은 유리창 본드 제거하는 모습입니다.

차체면 시공후 유리창 원웨이비젼 필름 시공 사진입니다.

원웨이비젼 필름은 유리창에 시공하면 색상이 진해집니다.
     좌측면은 시공전 우측면은 유리창 시공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랩핑 필름에 있어서 싸고 좋은 필름은 없습니다.     
두배 세배 비싸면 모르겠지만     
카사인이 작업하는 에이버리 캐스트필름 + 2액형 우레탄코팅 조합은
생각 외로 가격이 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