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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버스 찾아가는 로파크 45인승 버스 래핑을 새로이 하기 위해

입고된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별 이상없이 보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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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제거를 위해서는 일단 시공된 필름 종류를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착제면이 기포방출통로가 있는 사각형 형태의 무늬는 일반적으로

3M 필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3M 180C 캐스트 필름인 걸로 파악했습니다.

     왜냐면 관공서 차량은 가격을 떠나 품질을 우선으로 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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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을 조금 벗겨본 순간 전 저가의 3M 1220C 캘린더 필름으로 작업된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점착제 무늬 형상은 같지만 점착제 색상이 틀립니다.

     3M 180C 는 밝은 회색인데 얘는 짙은 회색입니다.

     결정적인 것은 필름이 두껍고, 필름이 겹쳐진 곳에 본드가 전사되어 있습니다.

     리무벌 점착제가 아니란 얘기죠.

리무벌 점착제가 사용된 필름은 캐스트필름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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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 몰딩 부위는 100% 점착제가 나 캘린더 필름이요 하고 본드 전사된 증거를 남깁니다.

     그리고 들뜸이 일어나서 계절 변화를 거치면서 크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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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이  들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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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필름이 들뜨고 곡면이 심하다 싶으면 필름이 들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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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지 부위 들뜸과 제거후 본드 전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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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부위입니다. 좀이라도 늘려 붙은 데는 필름 들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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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이 들뜨고 일부 자연적으로 벗겨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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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은 들뜨다 못해 너덜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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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부위에서  필름 들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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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본드 잔여물. 후속 작업을 위해서는

본드를 깔끔히 제거해야 하는데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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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버스 뒷면의 세로선을 뭘로 생각하시나요. 본드찌꺼기 일까요?

     놀랍게도 필름을 자르고 도장면에 손상을 입힌 칼선입니다.

     전문 용어로 버스를 조져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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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 몰딩아래 녹이 심하죠.

     놀랍게도 필름을 자르기 위해 칼날 압력 조절이 안돼서 도장면을 손상 시키고

     비나 눈이 온 뒤에 도장이 손상된 면에 물기가 스며들고 필름에

습기가 갇혀 저렇게 녹이 심하게 생긴 것입니다.

     캘린더 필름은 두꺼워서 칼날 압력을 조절하기가 쉬지 않다는 것을 녹물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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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조수면 지붕이고, 아래 사진은 운전석 지붕 사진입니다.

     이건 해도 너무 했네요. 제가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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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을 전부 제거한 모습입니다. 심한 부식 때문에 도장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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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딩후 퍼티를 작업한 모습입니다.

     도장전 가장 중요한 작업은 샌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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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유리는 유리 몰딩을 걷어내고 샌딩후 방청프라이머 도포후

퍼티 작업을 합니다. 한번 녹이 슬어 버리면 100% 방청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최대한 녹 발생을 지연시키는 것이죠. 우리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녹이 속에서 슬어 버리면 일정 부분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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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 부분의 녹은 상태가 너무 심해서 샌딩기 작업으로는 어림 없어서

그라인더로 제거후 퍼티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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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딩 및 퍼티 작업이 마감된 사진입니다. 샌딩 부스에서

열처리 부스로 옮겨 우레탄 도장 및 열처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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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이 끝난 모습입니다. 최대한 햇볕에 노출시켜 래핑 전 까지 최대한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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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입니다. 수입산 캐스트 필름중 3M 180C 와 에이버리 1105RS 중

점착력이 좋은 에이버리 1105를 선택했습니다.

제거성은 3M 180C가 좋고 점착력은 에이버리 1105RS가 우수합니다.

     나중에 필름 제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게시 기간중 점착력을 우선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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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버리 1105RS 60인치 필름을 사용합니다. 위 사진은 60인치 필름으로

타일링시 150센티 8판으로 딱 맞아 떨어집니다. 

기아 그랜버드 실크로드 모델은 12.5m 이고 60인치 필름으로 

     에누리 없이 타일링이 가능해 필름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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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손 솔벤트 장비 2대로 출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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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인만의 고유한 2액형 우레탄 코팅을합니다. 코팅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속된 말로 짱입니다. 고광택과 맑고 깊이감 있는 색상은 발군이고 색상을 5년

이상 보존하면서 물때가 타지 않는 특성을 갖습니다. 아무리 오염이 심해져도

세차 한번이면 갓 래핑을 한 차량처럼 깨끗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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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을 위해서 전후좌우 재단후 분류를 합니다. 이 재단기는 카사인이

자체 제작했고 최장 4m 안전 재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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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부터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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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면 시공입니다.

     필름 두께가 얇고 연성이 있어서 캘린더 필름 좀 만졌다 하는

친구들도 헤맵니다.

     오히려 카스킨 래핑하는 친구들은 쉽게 접근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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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석면 시공입니다.  필름 점착과 동시에 재단 및 열처리를 합니다.

     캐스트필름의 특징은 신율이 150%이고

적당한 열처리시 필름 들뜸이나 수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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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시공입니다. 한장으로 붙이려는 욕심보다는

조각 조각 붙이는 것이 내구성에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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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 및 화룡점정격인 눈깔 붙이기입니다.

시안과는 달리 나름대로 위치 조정을 했습니다.

     유리위 글씨는 유리로 옮겼고 눈깔도 윈도브러쉬 안쪽으로 옮겼습니다.

     시안하고는 좀 다를 수 있지만 보기 좋은 떡을 만드는 것은 시공자의 재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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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 디테일입니다. 장담하건데 4~5년은 너끈합니다. 작업후 잘됐다.

이런 얘기 들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돈을 떠나서 최선을 다하고 칭찬을 들으면 그런 맛에 업을 계속하나 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완성후 우리는 명판을 조그맣게 붙여 놓습니다.

     돌아 다니는 영업사원으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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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 랩핑 했던 차량이 필름 제거를 위해 입고된 상황입니다.

보통 요즘은 차량을 렌트해서 사용하다 반납을 많이 하시고

필름 제거후 반납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입니다.

위 차량은 에이버리 MPI 1005 캐스트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주유후 자동세차로 관리했다는데 손상없이 원형을 유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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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는 않고 온도에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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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필름 제거는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게 관건인데

웬만하면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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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온도 높여도 쉽게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힛팅건이나 열풍기로 열을 쐬여 

필름을 누굴누굴 하게 한 다음 떼는 것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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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트렁크 모습입니다.

내셔널 영문 부분은 작은 글씨입니다.

크기도 작지만 가는 글씨 폭 두께는 2mm가 채 안됩니다.

3년을 버팅기니 저도 신기할 따름이지만

캐스트필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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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후 닦아보면 원상이 회복됩니다.

캘린더필름에서 볼 수 있는 가장자리 까만 라인도 없습니다.

 

여기서 리무벌필름이 뭔지 알아봅니다.

보통 리무벌필름이면 점착력이 약해서 제거가 쉽고 본드가 생기지 않는

필름이라고들 얘기하고 

생각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보통 리무벌 필름은 리무벌 점착제가 사용된 필름을 리무벌 필름이라합니다. 

즉 리무벌필름은 제거시 본드가 안생기는 필름을 리무벌필름이라 부릅니다.

점착력의 강약하고는 상관 관계는 있지만 크게는 상관없지요.

 

3M 1220, LG 035는 캘린더필름이면서 영구점착제가 사용된 필름입니다.

즉 리무벌 필름이 아닙니다.

3M 180, AVERY 1105는 캐스트필름이면서 리무벌 기능이 있는

점착제가 사용됩니다.

즉 리무벌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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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제거입니다.

간혹 제거하다 보면 도장면 손상이 가는 차량도 있는데 이는 리무벌필름의

사용 여부가 아니라 판금도색의 불량인 경우입니다.

도장면의 페인트층이 필름의 점착력에 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판금 도장시는 제대로 도장이 되고 충분한 건조가 된 경우라면

리무벌필름 사용 여부에 관련없이 손상이 안갑니다.

리무벌필름은 제거시 본드가 생기냐 안생기냐 그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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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거후 완성 모습입니다.

자동세차기에 한번 돌리면 완벽한 원상복구가 됩니다.

메이커 엠블렘은 부속 가게에서 사다 다는 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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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입니다.

디자인은 취향이 각각인지라 뭐가 좋다 나쁘다. 결정은 항상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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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된 차량입니다.

멀리 봐서는 별 문제 없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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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캘린더필름의 특징인 수축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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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과 더불어 크랙이 가는 현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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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인데 어김없이 크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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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된 뒤에는 본드 부분에 까만 때가 끼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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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엔진 환기구는 수축되서 주름지고 역시 크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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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아래 필름을 누글거리게한 후 필름 제거에 들어갑니다.

필름 제거에는 따땃한 햇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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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거후 들뜬 자리엔 먼지가 잔뜩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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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본드가 잔뜩 남습니다.

저가 캘린더필름의 본드는 제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리무벌 필름은 점착이 약해서 제거하기가 쉽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제거후 본드가 생기지 않는 것이 리무벌 필름의 제1 조건입니다.

캘린더 필름에서는 점착력도 유지되고 본드도 생기지 않아야 하는 명제를 충족하는 것은 죽었다

깨나도 어렵고 단가면에서 불가능합니다.

캐스트 필름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필름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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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업자인 우리에게는 본드 제거가 역시 커다란 숙제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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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몰딩아래 가로선으로 필름 들뜬 자리에는 본드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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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본드를 지우는 하루가 족히 걸립니다.

신너로 지우는 것이 제일 효과가 높지만 차체 손상 우려 때문에

필름메이커인 에이버리에서 생산된 본드제거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가가 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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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거 후 본드 제거와 더불어 녹슨 부분은 샌딩으로 표면을 정리합니다.

필름 제거와 본드 제거에 이틀이 소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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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터 시공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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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 MPI 1105 60인치 캐스트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카사인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필름의 규격입니다.

타일링이 적어져 시공 시간에서 절약되고 내굿성이 좀이라도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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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시공후 운전석 시공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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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과 더불어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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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서 꼼꼼히 시공합니다.

일을 덜 하더라도 완벽히 시공해서 입소문 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영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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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과 운전석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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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면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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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환풍구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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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및 범퍼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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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정면에 라운딩처리해서 붙입니다.

직선보다는 미관상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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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입니다.

관공서 차량은 디자인이 바뀌기 전까지 다시 작업하는 일이 드물고

그래서 내구성이 좋은 필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저렴한 캘린더필름 사용하고 적당한 가격 받는 것이 돈벌이에는 유리합니다.

수입산캐스트필름을 사용하고 얼마 더 받아도

굉장히 리스크가 많습니다.

인쇄나 코팅 과정중 혹은 시공 과정에서 잘못이 생겨

다시 재작업이 생기면

흑자는 고사하고 그냥 몸만 푼 형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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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입니다.

렉스턴스포츠 도면이 없어 아예 도면을 만든 다음 디자인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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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용 레이아웃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은 필름이 고가인 까닭에 

최대한 로스를 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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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모습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에 고해상도로 인쇄하고

인쇄중 건조를 확실히 합니다.

건조가 불량하면 시공후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아집니다.

경험으로 체득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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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액형 우레탄 코팅후 재단 및 검수 과정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에 술벤트 인쇄, 우레탄 코팅하면

코팅에서 단가도 절감이 되지만 색상은 맑고 깊이감 있게 연출되고 

고광택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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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제거등 랩핑전 전처리입니다.

엠블럼은 무조건 제거하고 분해는 최소화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세정합니다. 좋은 필름을 갖다 쓴다해도 제대로 닦아내질 않으면 

하자는 반듯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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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함 뒷문 부착입니다.

렉스턴 스포츠 뒷문은 랩핑 면적이 광할할 정도입니다.

G4 렉스턴 사진은 유라시아 횡단때 저희가 작업한 차량이라 갖다 썼습니다.

도어 캐치 부분이 홈이 깊고 넓어서 저가 캘린더 필름은 

나중에 하자가 빈번한 부분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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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부착입니다.

렉스턴스포츠 차량의 지붕에도 돌출된 부분이 여타 승합차량처럼 동일합니다.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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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시공입니다.

높이 위치해 있어서 혼자 시공은 어렵겠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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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시공입니다.

스타렉스에 비하면 껌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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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스포츠 광고랩핑 완성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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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백미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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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정면 헤드라이트 부위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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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앞문 손잡이입니다.

분해하지 않고 시공했습니다.

분해하면 깔끔한 맛은 있겠지만 분해 공임, 분해시 손상 여부도 있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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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뒷문 손잡이입니다. 뒷문은 손잡이 탈거가 간단해 탈거후 필름 부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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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적재함 시그널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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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측면 하단 몰딩 경계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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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측면 휀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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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적재함 뒷문 손잡이 부분입니다.

홈이 넓고 깊습니다.

손잡이는 바깓으로 상당히 돌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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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TYPE 광고랩핑 소개

재규어의 오래된 차량입니다. 생김새가 나이 좀 먹었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도색보다는 랩핑으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했고 곡면이 심한 경우이고 돈들여 랩핑했는데
들뜨거나 하자가 발생하면 쪽팔린다.

그래서 에이버리 1105RS 캐스트필름으로 작업하게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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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입니다.

재규어 차량인 관계로 전체적으로 재규어 가죽 무늬를 깔고 

앞뒤에 재규어 이미지를 넣기로 했습니다.

고해상도 이미지 컷 구매후 복사 확장해서 전체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해당 자동차 도면이 없어 형태가 유사한 최근의 도면으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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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전 과정입니다.

차량노후화가 심한 차량인지라 도장면 상태가 불량한 곳은 과감히 샌딩 처리합니다.

엠블럼도 제거해 버리고 세척은 에이버리 크리너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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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을 벗겨오는 프린팅입니다.

엡손 솔벤트 프린터로 에이버리 캐스트필름에 고해상도로 인쇄하고, 2액형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잘 건조된 필름을 검수 확인후 재단을 합니다.

펄코팅을 하여, 고급감을 부여할까? 고민도 했지만, 곡면이 심한 차량인지라 

그냥 크리어 코팅으로만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고광택이 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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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네트 시공입니다.

요즘 차량과 달리 곡면이 예술입니다.

일단 본네트부터 붙이면서 시공에 대한 예열을 합니다.

캘린더필름으로 시공했으면 어떻게 될까요?

얼마 못가 필름 들뜸이 시작된다에 지못미 한 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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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면 시공입니다.

필름 한판으로 덮어 이음매 없는 시공을 합니다. 그래야 매끈하겠죠.

왁스가 노래합니다. 화장을 고치고......

최대한 골따라 시공하는 것이 추후 있을 하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완성후 후면 범퍼 점착후 옆면도 마저 붙여 옆면 시공을 마무리합니다.

반대편 시공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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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범퍼 시공입니다.

 

랩핑 시공은 뒤에서 앞

바람을 타는 경우 그래야 하자 발생이 조금이라도 줄어듭니다.

후면 범퍼 시공후 측면 후미와 조화롭게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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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범퍼 시공입니다.

 

 

홈이 깊은 곳은 무리하게 잡아늘려 시공하면 추후 하자 발생이 쉬운 관계로

이중으로 시공을 진행합니다.

캐스트필름의 특징은 늘려 붙인 곳에 열처리를 적정 온도로 해주면 

안정화가 이루어집니다. 캘린더필름과의 차별화된 한 차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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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시공입니다.

 

트렁크는 랩핑 시공중 난이도가 범퍼 부분 못지 않은 곳중의 하나입니다.

쉽게 작업하기 위해서 열을 가해 늘리는 것을 최소화해야, 

이색 방지도 하고, 하자 발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곡면결 따라 시공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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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및 백미러 시공입니다.

 

지붕은 양쪽에서 일명씩 역할 분담하여 시공합니다.

백미러는 구형의 조그마한 면적이기에 나누어 붙여야 필름 들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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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진입니다.

랩핑 부위에서 가장 하자 발생이 쉬운 부분의 근접 사진입니다.

고광택과 어우러져 완벽한 색감은 눈을 홀리고,

판넬당 이음매 없는  시공은  다시 한번 눈을 홀립니다. 

한마디로 Catch Their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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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사진입니다.

에이버리 MPI 1105 RS 캐스트필름으로 카사인에서 시공하시면

자동세차가 가능해서 차량관리가 수월합니다.

2액형 우레탄 코팅으로 고광택이 필름 제거시까지 지속됩니다.

점착 보증 1년, 색상 보증 3년을 제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이 가능하고, 완벽한 품질은 당연히 땅땅입니다.

승합 차량중에서 랩핑 작업시 가장 까다로운 차량중의 하나가 다마스입니다.

특히 전체 랩핑시에는 필름 재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점착성이 우수하고 작업후 하자 발생이 적은 에이버리 MPI 1005 캐스트 필름으로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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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부분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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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부위 작업입니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랩핑후 하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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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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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패널 안쪽에는 실리콘으로 실링되어 있으므로 실리콘 결따라 재단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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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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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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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작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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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사진입니다.

일반 캘린더 필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완성도와 내구성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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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랩핑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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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이 작업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색상이 바랬고 유리창 부분의 원웨이비젼 필름에서는 색상이 많이 바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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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작업을 위해서는 기존 필름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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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 범퍼는 에이버리 1005 이지어플라이 필름이 사용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LG 035G 캘린더 필름이 사용되었네요. 저희는 모두 Avery MPI 1005ez 캐스트 필름으로 견적을 냈고 60인치 필름을 사용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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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유리창 부분의 필름은 모두 저렇게 크랙이 가있네요. 온도 변화를 못 이기는 필름의 전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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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곡면의 필름을 제거하면 여지없이 본드가 전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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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제거후 본드도 잘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녹슨 부분 등은 샌딩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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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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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and XF-640 프린터로 에이버리 60인치 필름에 인쇄를 합니다.

720 * 720 6 pass로 인쇄를 합니다. 해상도도 좋고 출력 속도로 빠르기에 

특허받은 필름감김장치를 사용해서 확실한 건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60인치 필름으로 인쇄를 하면 필름 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고 출력, 시공 속도 또한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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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 시공 모습입니다. 타일링된 필름이 오버랩 되는 곳에서 이색 현상 또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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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부분은 특수 필름으로 보강후 그 위에 필름을 시공함으로 하자 발생을 최소화합니다.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노하우입니다.

찾아가는산부인과_9.jpg

 완성된 모습입니다. 우레탄 코팅으로 고광택과 깊이감 있는 색상은 발군입니다.

찾아가는산부인과_9c.jpg

 부분 디테일입니다.

찾아가는산부인과_9d.jpg

 실내 조명등 투명케이스는 그레이 색상의 조명 시트로 작업되어 있었는데 너덜거려 새로이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도색이나 랩핑을 하면서 느낀 점은 

좋은 재료는 돈 값을 한다.

저가 필름을 사용하면서 고가 필름의 기능을 바래는 건 억지다.

사용되는 재료에 비례해서 견적을 작성해야하고 작업비를 책정해야 한다. 이것 입니다.

덕산농협.jpg

덕산농협 3,5톤 윙바디 탑차 랩핑 디자인입니다. 

덕산농협_0.jpg

에이버리 60인치 필름을 활용해서 필름 연결없이 한장으로 작업하도록 합니다.

필름 연결이 없으므로 미관상 보기 좋고 내구성에도 유리합니다.


덕산농협_에이버리.jpg

에이버리 MPI 1005이지어플라이 필름은

에이버리 제품중 가장 고가이면서 프리미엄급 필름입니다.

3M 콘트롤택 필름과 동급이지만

점착력이 더 우수해서 카사인에서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카사인의 랩핑 작업시 고객님들의 90%이상이 이 필름을 사용합니다. 


덕산농협1.jpg

충분한 표면 세정후 실리콘으로 실링된 부분은 특수 필름으로 다시 한번 보강합니다.

필름 들뜸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실리콘 부위는 도색이든 필름이든 배겨내질 못해서

특수 필름으로 보강후 작업하면 쉽사리 들뜨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덕산농협2.jpg

탑 뒤부분도 역시 해체하고 깨끗히 닦습니다.


덕산농협3.jpg

60인치 필름 한장으로 윙 상단 부분을 랩핑하는 모습입니다.


덕산농협4.jpg

되도록 골진 부분도 곡면따라 시공을 합니다.

신축이 좋은 캐스트 필름이지만 늘려 붙이는건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늘리고 되도록이면 곡면따라

자연스럽게 시공을 합니다.


덕산농협5.jpg

리벳 부위 마감입니다.

살짝 열을 가해 위치를 잡고 열처리함으로 필름 들뜸을 방지합니다.

일반 캘린더 필름으로는 나중에 들뜨는게 당연합니다. 


덕산농협6.jpg

마무리 랩핑 및 조립을 합니다

덕산농협7.jpg

덕산농협9.jpg

완성입니다.

후면 하단에는 색상 보증 3년 스티커가 붙습니다.

우레탄 코팅으로 색상내구성은 10년 이상여이며

3년내 색상 변색시 재시공의 색상보증 3년을  제공하는 의미입니다.


덕산농협8.jpg

필름이 리벳에 제대로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실리콘 부위에도 착실히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저희가 수입산 캐스트 필름으로 랩핑 작업하는 이유는

타 업체와의 경쟁 때문입니다.

좋은 필름을 사용하고 가격이 적당하다면 고객님들이 인정하는 

가장 좋은 홍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시공전_1.jpg

타사에서 랩핑후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께서 완성도가 맘에 들지 않아 필름 철거후 새로운 디자인 작업과 함께 랩핑을 의뢰한 차량입니다.

시공전_2.jpg

지붕은 프린트앤컷으로 작업됐는데 뭔가 조잡한 느낌이 듭니다.

시공전_3.jpg

인쇄시 밴딩이 심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연결 부위가 인쇄시 방향이 다른게 연결돼서 보기 흉한 모습입니다.

같은 방향의 인쇄된 필름이 연결돼야 자연스럽습니다.

시공전_4.jpg

캘린더 필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결 부위 들뜸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필름 들뜸이 심해집니다.

시공전_5.jpg

고객께서 열 받을만한 완성도입니다.

시공전_6.jpg

끝 마무리가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저도 민망합니다.

시공전_7.jpg

도색 안된 플라스틱 손잡이는 그냥 오려서 버리는게 보기에도 좋습니다.

캘린더 필름으로 저 부위를 시공한다는게 너무 무모해 보입니다.

시공전_8.jpg

틈새 칼질도 엉성합니다.

시공전_91.jpg

엉뚱하게 필름 연결이 되었습니다.

연결 부위를 최소화 하는게 맞습니다.

시공전_92.jpg

고객께서는 3M 필름으로 작업된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일반 고객분들께서는 3M 필름이면 좋은 필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다반사입니다만

3M 필름도 종류가 다양하고 고가, 저가의 필름이 있으며 품질 차이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3M 필름중에서도 단기용의 캘린더 필름이 사용된 듯 여겨졌습니다.

필름-종류.jpg

페인트파트너.jpg새로 디자인을하였스빈다.

페인트파트너.jpg

에이버리 MPI 1005 EZ 캐스트 필름으로 시공한 완성사진입니다.

MPI 1005 EZ 캐스트 필름은 에이버리 필름들 중에서도 가장 상위에 속하는 차량랩핑용 필름입니다.

시공디테일_1.jpg

범퍼 곡면도 무리없이 시공된 모습입니다.

시공디테일_2.jpg

손잡이가 작은 요철이 있는 플라스틱 재질이므로 오려서 시공하는 것이 낫습니다.

시공디테일_3.jpg

스포일러의 곡면도 자연스럽게 시공이 됐습니다.

시공디테일_4.jpg

정면 범퍼는 무리없이 시공이 되었고

후면 범퍼는 늘려서 붙일 정도의 홈이 아니어서 오려서 그냥 붙입니다.

저 정도의 깊이를 늘려 붙일 정도의 필름은 아직 없습니다.

투싼_1.jpg

▲ 타사에서 랩핑 작업을 했지만 색상 불일치로 저희 카사인에 작업 의뢰된 차량입니다.

 실제 색상은 이도 저도 아닌 잡색입니다.

투싼_2.jpg

▲ 적색은 LG spw035G 캘린더 필름에 에코솔벤트 인쇄후 라미네이팅, 로고는 시트 컷팅후 붙여진 작업였네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작업 방법입니다.

투싼_3.jpg

▲ 팬톤 186C 색상은 맑으면서 진합니다.

 일반 엡손헤드의 솔벤트 출력 장비나 라텍스 출력 장비에서는 죽어도 나올 수 없는 색상입니다.

 저희 카사인이 유지비도 비싸고 잉크값도 비싼 강솔벤트 장비를 고집하는데는 색상 표현력 때문입니다.

투싼_4.jpg

▲ 필름 제거한 차량 본래 모습입니다.

 보통 캘린더 필름을 사용하는 업체는 부속품을 탈거후 필름을 밀어 넣은 후 조립을 하는 방법을 택하더군요.

 필름 들뜸에서 오는 하자를 방지하려는 목적이겠지요.

 필름을 제거하기 위해서 분해한 모습입니다.

 캐스트 필름을 사용하면 굳이 저런 수고를 안해도 됩니다.

밀워키_투싼-차량-래핑-일러.jpg

▲ 시안입니다.

 이미지보다는 단색의 이런 작업이 더 어렵습니다.

투싼_5.jpg

▲ 랩핑 작업중입니다.

 에이버리 MPI 1005ez 캐스트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에이버리는 점착 제품으로는 탁월한 기업인데 국내에서는 3M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투싼_6.jpg

▲ 부분 근접 사진입니다.

투싼_7.jpg

▲ 완성 사진입니다.

 저희 카사인이 원가 부담이 큰 수입산 캐스트 필름을 사용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는 건

 카사인 고유의 특별한 기술도 있어서지만

 한번 연을 맺은 고객은 다른 업체에 눈 돌리지 않게끔 하려는 영업 전략입니다.

 경쟁 업체들이 저가의 캘린더 필름을 차종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저희에겐 좋고 나쁘고의 

 두가지의 화두를  던져줍니다.

 좋은 점은 저희 카사인은 좋은 필름을 사용하므로 쉬운 영업이 가능하리라는 점과

 나쁜 점은 필름을 잘모르는 일반인이 랩핑은 하자 발생이 빈번하더라는 결론에 

 랩핑 시장 확대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 까하는 우려입니다.   

 저희는 마진이 적더라도  품질에서 앞서면 고객은 인정해 주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랜드로버시안.jpg

시안입니다.

60인치 에이버리 1005EZ 캐스트 필름으로 이음매 연결없이 작업하려 합니다.

랜드로버시안1.jpg


주된 색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엡손 헤드의 마일드 솔벤트나 라텍스 출력 장비에서는 표현하기 힘든 색상입니다.


랜드로버1.jpg


6색강솔벤트 장비로 출력중인 모습입니다.

앞쪽의 테이크업 장비는 강제 건조로 추후 필름트러블을 예방합니다.

모양새는 투박하지만 특허받은 카사인 고유의 장비입니다.

인쇄후 광택과 내구성이 좋은 2액형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랜드로버2.jpg

코팅된 60인치 필름을 본넷에 위치한 모습입니다.

시공후 백색 부분은 칼질후 제거합니다.

캐스트 필름은 두께가 얇기 때문에 작업자의 예민한 감각이 필요합니다.


랜드로버3.jpg

백색 부분을 제거한 본넷 완성 부분입니다.


랜드로버4.jpg


측면부도 60인치 필름으로 연결없이 한장으로 작업합니다.

기존에는 54인치 필름으로 연결 작업했지만 60인치 필름으로 단번에 작업합니다.

작업도 빨라지지만 무엇보다 랩핑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랜드로버5.jpg


프리랜더가 전체적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뒤쪽의 디스커버리도 똑같은 방법으로 작업됩니다.


레인지로버.jpg


프리랜더2014.jpg




마곡2차0.jpg

↑ 분양 광고 랩핑작업이고 게시 기간은 한달 예정입니다.

    게시 기간이 짧은 관계로 품질보다는 비용이 우선시 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저렴한 LG 캘린더필름으로 랩핑합니다. 범퍼 부분은 AVERY 캐스트필름이 부분 사용됩니다.

 

차량랩핑1.jpg

↑ 강솔벤트 잉크로 인쇄되고 수성 코팅으로 후처리합니다.

 

차량랩핑2.jpg

↑ LG 60인치 캘린더 필름으로 상단 랩핑합니다. 필름 연결없이 한장으로 작업됩니다.

 

차량랩핑3.jpg

↑ 상단 부착후 하단 부착합니다.

 

차량랩핑4.jpg

↑ 상단과 하단 필름이 연결된 부분 입니다.

 

차량랩핑6.jpg

↑ 본넷, 앞범퍼도 랩핑합니다. 범퍼에는 에이버리 1005ez 캐스트필름입니다.

 

차량랩핑7.jpg

↑ 후면부 랩핑입니다. 엠블럼은 손상되면 안되므로 랩핑전 보강을 해줍니다.

 

차량랩핑8.jpg

↑ 범퍼에 사용된 에이버리 캐스트필름의 점착제 색상은 진한 회색입니다.

 

차량랩핑9.jpg

↑ 완성 사진입니다. 6색 강솔벤트 잉크의 색상 표현은 압도적입니다.

 

차량랩핑9a.jpg

↑ 근접 사진입니다. 차체는 저렴한 캘린더필름을 사용하고 범퍼는 캐스트필름을 사용하면 

    가성비가 우수한 랩핑이 가능해집니다.

내포사랑의교회1.jpg ↑ 내포사랑의교회 시안입니다. 디자인이 제공되어서 10% 할인해서 작업했습니다.


내포사랑의교회1a.jpg ↑ 에이버리 MPI 1005ez 60인치 캐스트필름으로 작업됩니다. 

    필름 연결을 최소화할 수 있고 자동세차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포사랑의교회2.jpg

↑ 강솔벤트 인쇄후 2액형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내포사랑의교회3.jpg

↑ 웨이브 프린팅으로 이색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내포사랑의교회4.jpg ↑ 조수석면 에이버리 60인치 캐스트 필름입니다.


내포사랑의교회5.jpg내포사랑의교회6.jpg ↑ 운적석 면입니다.


내포사랑의교회7.jpg ↑ 랩핑에 취약한 부분 근접 사진입니다.


내포사랑의교회.jpg ↑ 완성 사진입니다.

카사인차량랩핑장점.png

1톤탑차랩핑a.jpg팜스토리 한냉 시안입니다.


carsign.jpg LG 캘린더필름 차량랩핑 제품 사양

 프린터

 Mutoh OSPREY (일본 MUTOH) 

 잉크

 잉크웨어 C. M.Y.K. Lm. Lc 강솔벤트잉크 6색 (미국 EFI) 

 필름

 LG SPW035G 캘린더필름 (한국 LG 하우시스 )

 코팅

 2액형 우레탄 크리어 코팅(차량 도장면의 투명크리어와 동일한 기능 및 효과)  

 색상보증  

 3년 색상보증 워렌티 (3년 이내 10%이상 색상 변색시 재시공) 

↑ 위 사양으로 강솔벤트 인쇄에 우레탄 코팅되어 시공됩니다. 

    전체 랩핑이 최선이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부분 랩핑으로 작업 진행되지만 비용 차이는 별로 안납니다.  

   

1톤탑차랩핑0.jpg ↑ 부분 랩핑은 위치 및 간격 조절이 중요합니다.


1톤탑차랩핑1.jpg ↑ 기준이 될 고기 그림부터 랩핑합니다.


1톤탑차랩핑2.jpg ↑ 글씨든 뭐든 수평 수직을 맞추어야 합니다.


1톤탑차랩핑3.jpg ↑ 보조테이프는 서서히 떼어내야 합니다.


1톤탑차랩핑4.jpg ↑ 보조테이프는 시공성이 우수한 수입산 제품입니다.  


1톤탑차랩핑5.jpg ↑ 3M 콘트롤택 필름 재고가 있어 사용했습니다.


1톤탑차랩핑6.jpg ↑ 캡 문짝 그래픽도 붙이고


1톤탑차랩핑7.jpg ↑ 캡 정면도 붙이고 조수면 뒷면도 붙입니다.


1톤탑차랩핑8.jpg

↑ 완성입니다. 

    캘린더 필름 제품은 캐스트 필름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랩핑으로 작업하시는 것이좋습니다.

카사인차량랩핑장점.png

버스필름제거0.jpg

↑ 2013년 9월 4일에 랩핑 완료하고 촬영된 사진입니다.

 에이버리 1005ez 캐스트필름으로 시공되었던 차량인데 필름을 제거해야 합니다. 


버스필름제거1.jpg

↑ 필름 제거는 햇볕에 차체 표면을 달구는게 최선입니다.


버스필름제거2.jpg

↑ 견고히 붙어 있지만 힘주어 잡아 당기면 본드 전사 없이 제거됩니다.

 점착제 색깔이 진한 회색입니다.


버스필름제거3.jpg↑ 우레탄 코팅이 경화되어서 필름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버스필름제거4.jpg↑ 혹자는 몇개월 쓰지 않는데 비싼 고급 필름을 사용하느냐고 하겠지만

 너덜거리는 필름 보다는 깔끔하게 붙어 있는 필름이 기업이미지에 도움이 되리라 전 생각합니다.


버스필름제거5.jpg ↑ 도장이 부실하면 페인트가 벗겨집니다.

 특히나 실버 메탈릭은 일반 유색 우레탄 페인트에 비해 약합니다.

레이0.jpg↑ 시안입니다. 캘린더필름으로도 작업 가능하지만 창문의 고무 몰딩에 제대로 붙어 있어야 하는 관계로

 에이버리 캐스트필름으로 랩핑 작업합니다.


carsign.jpg 에이버리 캐스트필름 차량랩핑 사양 (자동세차기 이용 가능)

프린터

Mutoh OSPREY (일본 MUTOH)

잉크

잉크웨어 C. M.Y.K. Lm. Lc 강솔벤트잉크 6색 (미국 EFI)

필름

AVERY MPI1005 EASY APPLY SC(수퍼캐스트) (미국 AVERY)

코팅

2액형 우레탄 크리어 코팅(차량 도장면의 투명크리어와 동일한 기능 및 효과)

색상보증

3년 색상보증 워렌티 (3년 이내 10%이상 색상 변색시 재시공)


레이1.jpg

↑ 강솔벤트 인쇄후 우레탄 코팅된 필름을 돔보 컷팅합니다.


레이2.jpg ↑ 하단 라인 먼저 붙입니다.


레이3.jpg

↑ 차체 아래 언더 코팅된 경계로 재단합니다.


레이4.jpg ↑ 문을 열고 꼼꼼히 마감합니다.


레이5.jpg ↑ 그래픽 위치를 잡고 병사진을 붙입니다.


레이6.jpg ↑ 글씨도 붙이구요. 캐스트 필름에 인쇄후 컷팅한 필름입니다.


레이7.jpg ↑ 시공중 웬만한 기포는 손으로 톡톡 누르면 사라집니다. 


레이8.jpg

자동세차기가능한랩핑.jpg

↑ 완성입니다.


레이9.jpg ↑ 손잡이에 일부 걸린 그림은 손잡이 위로 붙이고 손잡이에 많이 걸치면 오려서 속으로 밀어 붙입니다.


레이10.jpg ↑ 고무 몰딩에도 제대로 붙었습니다. 

 밴 차량이므로 유리창을 사용하지 않아서 병제품은 자연적으로 훼손될 일은 없겠습니다.

카사인차량랩핑장점.png

carsign.jpg LG 캘린더필름 차량랩핑 제품 사양

프린터

 Mutoh OSPREY (일본 MUTOH)

잉크

 잉크웨어 C. M.Y.K. Lm. Lc 강솔벤트잉크 6색 (미국 EFI)

필름

 LG SPW035G 캘린더필름 60인치(한국 LG 하우시스 )

코팅

 2액형 우레탄 크리어 코팅(차량 도장면의 투명크리어와 동일한 기능 및 효과) 

 색상보증 

 3년 색상보증 워렌티 (3년 이내 10%이상 색상 변색시 재시공) 

1톤 표준형 탑차의 경우 측면에 그래픽이 들어갈 높이가 보통 150㎝이내이므로  LG 035G 60인치 

 필름 한장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60인치 필름은 시판되지 않는 필름인지라 대량 주문으로 확보한 필름입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1.jpg

60인치 필름에 강솔벤트 인쇄후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2.jpg ↑ 입고된 차량의 스티커 및 본드 제거후 표면 세정을 합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3.jpg ↑ 60인치 필름 한장으로 덮은 모습입니다. 편한 방향으로 시공합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4.jpg

↑ 필름을 일부 벗기고 이면지를 자르고 붙여 나갑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5.jpg

↑ 한장으로 붙여진 모습입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재단해서 날립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6.jpg ↑ 조수석은 보통 옆문이 나있는지라 특수 필름으로 실리콘 보강후 시공을 합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7.jpg ↑ 냉동탑차의 경우 너트가 안쪽에 체결되어 있으면 분해가 안되므로 봉대 기준으로 잘라 시공합니다. 


자동세차기가능한랩핑.jpg

60인치캘린더필름8.jpg ↑ 완성입니다. 비록 캘린더필름으로 랩핑한 차량이지만 60인치 한장으로 랩핑한 차량인지라 

 자동세차가 가능합니다.


60인치캘린더필름9.jpg ↑ 캘린더 필름으로 탑차 랩핑의 경우

 일차적으로 하자가 발생되는 부위는 실리콘과 리벳입니다.

 실리콘은 보강을 했고  리벳 부위는 우레탄 코팅이 들뜨는 것을 방지하여 주는 효과가 있어

 타사 제품과는 달리 상당 기간 원형 유지가 가능합니다.

카사인차량랩핑장점.png


오늘통닭랩핑디자인.jpg

↑ 오늘통닭 구형모닝 랩핑 시안입니다.

자동세차기가능한랩핑.jpg

carsign.jpg 에이버리 캐스트필름 차량랩핑 사양 (자동세차기 이용 가능)

프린터

Mutoh OSPREY (일본 MUTOH)

잉크

잉크웨어 C. M.Y.K. Lm. Lc 강솔벤트잉크 6색 (미국 EFI)

필름

AVERY MPI1005 EASY APPLY SC(수퍼캐스트) (미국 AVERY)

코팅

2액형 우레탄 크리어 코팅(차량 도장면의 투명크리어와 동일한 기능 및 효과)

색상보증

3년 색상보증 워렌티 (3년 이내 10%이상 색상 변색시 재시공)

↑ 위 사양으로 작업하면 자동세차기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통닭랩핑60인치필름.jpg

↑ 60인치 캐스트 필름에 출력하면 필름 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통닭랩핑1.jpg

↑ 내구성이 좋고 색상 표현이 탁월한 강솔벤트 잉크로 출력하고 우레탄 코팅을 합니다.


오늘통닭랩핑2.jpg

↑ 보닛에 붙일 로고 돔보컷팅을 합니다.


오늘통닭랩핑3.jpg

↑ 보조테이프 작업을 합니다.


오늘통닭랩핑4.jpg

↑ 표면크리너로 차량 표면 세정을 합니다.


오늘통닭랩핑5.jpg

↑ 랩핑 위치를 맞춰봅니다.


오늘통닭랩핑6.jpg

↑ 에이버리 MPI 1005ez 필름은 이면지가 무지이고 점착제 색상이 진한 회색입니다.


오늘통닭랩핑7.jpg

↑ 구형 모닝은 몰딩 부위가 취약하므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늘통닭랩핑8.jpg

↑ 유리 고무 몰딩 사이에 필름을 밀어 넣습니다.


오늘통닭랩핑9.jpg

↑ 칼질후 벗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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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딩 부위는 최대한 밀어 넣기로 시공합니다.


오늘통닭랩핑11.jpg

↑ 재단후 힛팅건으로 틈새 정리와 열처리를 합니다.


오늘통닭랩핑12.jpg

↑ 손잡이 부분도 정리하구요.


오늘통닭랩핑13.jpg

↑ 운전석도 완성합니다.


 오늘통닭랩핑14.jpg 오늘통닭랩핑15.jpg 오늘통닭랩핑16.jpg 오늘통닭랩핑17.jpg

↑ 보닛과 뒤범퍼 랩핑을 하고 완성합니다.


오늘통닭랩핑18.jpg

↑ 완성 사진입니다.


오늘통닭랩핑19.jpg

↑ 손잡이 부분 근접 촬영입니다. 고광택 때문에 제 얼굴이 공개될 뻔 했습니다.


오늘통닭랩핑20.jpg 오늘통닭랩핑21.jpg

측면 플라스틱 몰딩 부분 근접 촬영입니다.


새로이 고객을 만들기는 참으로 힘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필름을 사용하고 적당한 가격을 받고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함으로

고객과의 연을 놓지 않는게

최고의 영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사인차량랩핑장점.png

레이스킨1.jpg

↑ 표면크리너로 닦아 냅니다. 세정을 소홀히 하면 무조건 안됩니다.


레이스킨2.jpg

↑ 필름은 에이버리 MPI 1005EZ 캐스트 필름에 강솔벤트 인쇄후 우레탄 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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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부품들을 분해후 랩핑 하지만 우리는 분해할 줄 모릅니다.


레이스킨4.jpg

↑ 다른건 몰라도 붙이는건 자신 있습니다.


레이스킨5.jpg

↑ 백밀러를 붙이고 , 주유구, 라디에이터도 붙이고 완성합니다.


레이스킨6.jpg

↑ 완성된 모습입니다.

카사인차량랩핑장점.png

쏘나타랩핑0.jpg

쏘나타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살리는 랩핑입니다. 

 필름 로스를 줄이기 위해 문틈 에서 이등분하고 수작업으로 컷팅할 것입니다.

 필름은 에이버리 MPI 1005ez 캐스트필름에 강솔벤트 인쇄후 우레탄코팅 합니다..

 

쏘나타랩핑1.jpg

인쇄된 필름을 돔보컷팅 합니다.

 

쏘나타랩핑2.jpg

보조테이프 작업된 필름입니다.

 

쏘나타랩핑3.jpg

캐릭터 라인에 맞춰 위치를 잡습니다.

 

쏘나타랩핑4.jpg

캐릭터 라인에 맞춰 랩핑을 합니다. 이면지를 조금씩 벗겨 가면서 작업합니다.

 

쏘나타랩핑5.jpg

라인을 살리기 위해 늘려 붙일 부분은 붕 띄워 줍니다.

 

쏘나타랩핑6.jpg

뒷문도 동일한 작업을 합니다.

 

쏘나타랩핑7.jpg

기포가 생겼네요.

 

쏘나타랩핑8.jpg

손가락 끝으로 살살 누르면 없어집니다. 에이버리 이지어플라이 기능 때문에 가능합니다.

 

쏘나타랩핑9.jpg

캐릭터 라인을 살리며 끝으로 필름을 몰아가며 랩핑합니다. 

 

쏘나타랩핑10.jpg

완성된 모습입니다.

 자동세차기 이용이 가능합니다.